손자병법 번개여행 - 글로벌 리더가 곁에 두고 있는 단 한 권의 인문학
손무 지음, 이현성 엮음 / 스타북스 / 2016년 9월
평점 :
품절


손자병법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혀지면서 눈이 호강하고,

마음으로 느껴지면서, 스스로에게 질문과 답을 주고 받는 즐거움을 줄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내용에서 오는 지혜의 풍요로움이기도 했지만,

책 전체에서  보여주는 배경 또한 내 시야를 더 넓게 생각의 깊이를 하게 만들어 주었다



한장 한장이 이야기를 살려내어 그 속에 폭 빠져들게 하는것 같은 착각에 

그 시대를 생각하면서 오늘의 나를 생각하게 하고, 나의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했으면 좋았을지를 생각하게 했다.


 시작에서 방법에 따라 상황에 따라 역전 할 수있다라고 했는데,,

그말이 어떤 의미인지를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고 배우면서 해결방법을 찾게 되었다.

그렇다고 한번 읽고 어떻게 다 알 수있는가? 몇번을 읽어달라는 당부처럼..

지속적으로 읽어 방법을 찾으면 될 것같다.




책의 구성이 참 마음에 든다... 내용을 알게 하면서  세세히 접근하여 다가가 알게 해주고 , 일러주고, 해결과 결론속에서

나의 깨달음과 지혜를 찾아가게 되는 방식이 보여지는 이책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읽어 나가게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시간 속에서 처방전 처럼 어디 한군데라도 모자람 없이

손자병법을 알고 그 뜻을 하나씩 헤아려 풀어가면서 나만의 지혜를 만들고 터득해 보면 좋을 책속의 내용들이 담겨져 있으면서,

양면의 존재함속에서 그 타당함도 빼놓지 않고 일러 두고 있는 손자병법.



 우리 생활의 밀접함이  크고 작은곳에서, 위에서 아래, 옆에서 ,

집안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관계에서 우리가 해결해야할 문제와 숙제들,

걱정들 고민들을  놓고 보았을때 손자병법을 왜 읽어보라고 했는지를 알게 될것 같다.


이렇게 어렵지 않게  손자병법을 가까이 읽게 되어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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