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희의 소문난 쿠킹클래스 COOCOO 시리즈 1
황지희 지음 / 라임 / 2014년 4월
평점 :
품절


요리책을 펼치면서 하나씩 따라해 보자 하면
하다 막히는 부분들이 생기고, 재료에, 도구에, 생소함에...
난감함을 표하면서...
보는 요리책으로 만족해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적이 참 많다..
 
그런데..이책을 다 본 나의 느낌은 따라하기 쉬운 조리법들이 들어가져 있구나란 생각.
 
알차게 잘 짜여진 책들이 사진과함 글이  번호로 매겨져서...
글을 읽고 머릿속에서  나의 요리를 완성해 나갈때... 쯤... 아주 가뿐히 하나와 뭔가를 더 하고 싶게 만들었다.
 
이책은 어렵지 않다.. 그래서 좋은 요리책이다..
저자의 말처럼... 집에서 해먹는 맛난 밥!!의 마음이 담겨진 책인듯 싶다.
 
 

 
요리의 종류들을 보면서..내가 자 주 해먹었던 요리들과 아주 가끔씩 해먹는 요리.
그리고 선뜻 집에서는. 해먹기가 뭐~ 한 요리들까지..
다양하게 담겨져 있는데,,, 특히, 쫄면이 눈에 딱 들어와서..나를 저절로 출출하게 만들었다.
 
잡채를 보면서  나의 면 삶기에서 책에서 일러준 면삶고난후를 비교해보니..
음.... 이렇게 하는 방법도 괜찮다 싶어서.. 다음번 잡채는.... 그렇게!!가 되었다.
 
 

 
아이들에게 해주고픈 간식거리나 피크닉 나갈때 만들어가 면 좋은 베이킹도 있었는데,
얼마전 만든 브라우니를 보면서... 나의 배합표랑 비교도 해보았다..
 
요리를 정말 해먹고 싶은것이 딱히 생각나지 않은데 넘 어렵거나 재료가 걱정이라면..
이책에서는 그 걱정을 덜어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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