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 Deal - 상대의 생각을 내 것으로 만드는 승자의 심리학
잭 내셔 지음, 유영미 옮김 / 작은씨앗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티비를 보고있다 여배우의 한마디가 나의 가슴에 꼭 박혀버렸다. " 인생은 누구든 다 처음이라고~ 그래서 살아가는것이 다 처음아니겠냐고?"  그말이 맞다... 우리가 지금 사는 현재에도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 모두가 다 처음으로 맞는 시간들이다.. 그럼  이렇게 처음 맞는 순간들을 우리가 평온하게만 받아들고 살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매순간 우리는 결정이라는걸 해야하는데  그 결정을 하기에 앞서 우리는 끝없는 선택을 해야만 한다.

난 이책을 읽으면서 내내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지금 얻고자 하는 지혜와 함께 결정이 필요한가? 그렇다면 우리는 이책을  한번이 아닌 몇번에 걸쳐서 생각하면서 읽어두어야겠구나.. 라고 말이다..

 

" 영국 옥스퍼드 대학 최고 명강사 잭 내셔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 노하우!"

라는 책겉표지의 띠는 이책을 함축적으로 말해주는것 같다..

 

루즈벨트대통령의 선거사진의 이야기에서의 상대방과 나와의 협상의 관계를 아주 적절하게 실례를 보여주면서 시작을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경우 경우를  제대로 보여주었고 있는데 , 책의 순서를 보면  제 1장이 파워에서 시작하는데.. 왜 힘에 대해서 먼저 시작을 하게 되었을까? 생각을 해보니,결국 이 모든것이 나 자신의 힘에서 일어나게 해야한다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러기 위해서 2장의감정과 의사소통 3장의 관심사 4장의 트릭까지... 순서를 밟아가면서 책 내용을 따라가게 되면서, 책을 다 읽고나면 결국 나자신의 마음속에서 한가지라도 제대로 얻어지는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상대방이 나와는 달라도 끝으로는 존중을 표현해야할줄 알아야 하며, 말하기보다 듣을수 있는 분포를 더 넓게 가져야 하며, 목표를 확실히 해야하며, 상대방과 나의 ' 윈-윈'의 결과를 가져오기위해서는  서로의 생각을 내비치면서 최대한의 결론을 가져오게 해야한다..

적절한 수준에서 서로에게 맞추는것이 아니라 언제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려면.. 내가 가진것중에서  적어도 내어줄수 있는 부분들을 가지고서 상대와의 협상을 해야한다..

 

늘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때면 끌려다닌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내가 말하려고 하는것이 들어줄것 같지 않아 라고 먼저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협상에서 진것이다 다름없다.

또한, 집안에서조차 가족간, 형제간, 밖으로는 친구간에도,, 더 크게는 사업을 하려는 모든행동들에서 조차 그렇게 되지 않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꼭 이책을 읽어보시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