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틴에 따르면 인종적 순수란 단순히 "모르는 상태"가 아니라 "아는 것을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상태"로서 "음, 나는 인종이 문제라고 보지 않는데"와 같은 언급 속에 엉켜 있으며, 여기서 ‘나’는 보는 일을 가로막고 있다. 순수는 하나의 특권이자 인지 장애, 즉 잘 보호된 무지의 상태이며, 일단 이것이 성인기까지 오래 이어지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로 굳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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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그림 - C. G. 융이 분석심리학적 치료를 위해 가시화한 내면의 이미지들
루트 암만.베레나 카스트.잉그리트 리델 지음, 박경희 옮김 / 뮤진트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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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관심있는 분야입니다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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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아비지트 배너지.에스테르 뒤플로 지음, 김승진 옮김 / 생각의힘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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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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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 공지영의 섬진 산책
공지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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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작가의 정치활동에 다 동의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공작가의 에세이는 정말 좋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좋은지 알았다. 나랑 읽는 책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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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학교의 슬픔
다니엘 페낙 지음, 윤정임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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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 아이를 둔 엄마의 공포는 언제어디서나 똑같구나. 공포스런 상상이 부디 틀리길 바랬지. 위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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