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도시 읽는 CEO - 도시의 숲에서 인간을 발견하다 읽는 CEO 8
김진애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분야별 전문가들의 담담한 문체로 풀어낸 ceo시리즈에 감동한다. 

분야의 최고가 되고 그 과정과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one point 레슨과 같은 책들이다. 

ceo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우를 위하여 - 서울대 교수진이 추천하는 통합 논술 휴이넘 교과서 한국문학
황석영 지음, 이주영 그림, 방민호, 조남현 감수 / 휴이넘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아우를 위하여]에 실린 네 개의 단편은 작가 황석영이 청년기에 집필한 단편들이란다. 그렇다면 꽤나 오래 전의 작품인데, 지금 읽어보아도-간혹 옛스러운 단어가 등장하긴 하지만- 하등 손색없다. 앞의 세 작품은 스토리가 재미있고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생생해서 지금의 청소년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고, 마지막 작품은 작가 황석영의 천재성을 확인시켜주는 종지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부님 우리 신부님 에버그린북스 7
조반니 과레스키 지음, 김운찬 옮김 / 문예출판사 / 200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주 오래 전 참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데, 간만에 가볍고 유쾌한 재미난 책이 다시 읽고 싶었다.

다시 읽어도, 돈까밀로와 빼뽀네의 이야기는 참 재미있고, 즐겁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깡마른 마야 시공 청소년 문학 20
코슈카 지음, 이정주 옮김 / 시공사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깡마른 마야》는 거식증을 앓는 열여섯 살 마야의 이야기이다. 속마음을 꿰뚫는 듯한 치밀한 심리 묘사와 자꾸만 곱씹어 보게 하는 간결한 문장으로, 적은 분량임에도 길고 긴 이야기를 읽은 듯한 충만한 감정을 선사한다. 첫딸을 잃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부모. 그러한 부모가 짙게 드리우는 그늘 아래에서 자기 존재감을 잃고 사는 마야의 절망을 거식증으로 형상화한 독특한 작품이다. 작품 후반부는 아빠와 마야가 주고받는 편지만으로 구성하여, 부모와 자식 간의 오해와 갈등을 잔잔한 감동과 함께 풀어 나간다.
변호사라는 직업을 버리고 이제 글 쓰는 데 몰두하고 있는 작가 코슈카는 네 아이의 엄마로서 누구보다 날카로운 눈으로 열여섯 살 여자 아이의 심리를 투명하리만치 아름답고 통찰력 있는 문장으로 전하고 있다. 사람들과의 정감 어린 교류 속에서 존재감을 찾고자 스스로 집을떠난 여자 아이와 가족 간의 끊을 수 없는 끈끈한 정을 짧은 분량으로 농축한 감동적인 작품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황보영 백현 미백 수분 기초 세트
한국화장품
평점 :
단종


한방 화장품을 처음 써 보았는데, 향이 순하고 유분이 많아서 윤기가 나는것 같고

촉촉하게 피부에 잘 스며드느것 같습니다.

아주 아주 만족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