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볼테르 - 계몽의 시인, 관용의 투사
니컬러스 크롱크 지음, 김민철 옮김 / 후마니타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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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재밌으면서도 유익하다. 소개서로 이것보다 좋은 책이 또 있을까 싶다. 연도들이 범람하지 않는다. 사람이 등장한다. 사건과 일화 속의 주인이었던 한 인물이, 그 인물의 배역과 연기와 비평과 함께 등장한다. 연기가 좋다. 유머는 많다. 한편의 좋은 희극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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