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아우또노미아총서 20
브뤼노 라투르 지음, 홍철기 옮김 / 갈무리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몇몇 문장이 좀 깨지고 오탈자가 좀 있지만, 전반적으로 굉장히 공들인 번역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라투르의 글은 굉장히 유머러스하고, 논증보다는 실례와 이해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읽기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주장을 왜 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선 과학철학/언어철학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