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둘 중 하나가 죽는 결말ㅋㅋ
일본인들이 감동적이다 울었다<<라고 말하는 작품
결말은 뻔함
출판사 관계자로부터 발매 전 책을 미리 받아서 읽을 기 회가 생김
보면서 이라이라 하라하라..
연인이 주인공인데, 교통사고로 일단 죽고 시작함.
라이프 쉐어링이라는 제도로 다시 살아날 기회가 생기는데....
<라이프 쉐어링>
둘이서 총합 20년의 생명이 주어지고
기쁨 슬픔 등의 감정으로 수명을 주고 빼앗을 수 있는
기적의 기회가 생기게 됨
그러나 불행히도 여주는 행복을 남보다 더 예민하고 잘 느끼는 체질...
남주와 여주가 서로를 사랑해서 서로에게 목숨을 양보하고 그러다가 성격에 변화도 생기고 삐걱거리지만 여전히 사랑하기때문에 얘를 두고 내가 먼저 죽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얘를 죽이고 내가 살아남을 수도 없어 매우매우 괴로워함
이로 인해 사랑스럽기만 했던 둘 사이에 변화가...
결말은 새드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