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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タルの嫁入り 2 (裏少年サンデ-コミックス)
橘オレコ / 小學館 / 2023년 9월
평점 :
더 별로임...이 작가는 작화도 좋고 초기 설정도 좋은데..항상 이야기를 끌고 가는 뒷심도 부족 캐릭터 일관성도 부족
여성캐릭터가 어떤 난관이 있어도 굳은 심지로 위기를 극복해가는 외유내강의 단단한 여캐를 좋아하는 거 같은데...좀 이야기 전개되고 10화 15화 넘어가지? 여주가 줏대없어짐....엄청 별로인 남주한테 질질 끌려감
거기다 "나는 사랑이 무거운 편" "지금까지 다가온 여자들한테 내가 킬러인 거 말하자마자 도망가서 입막음하려고 다 죽여버렸는데 너는 달라" "너는 다른 여자들과 달라" 이 작가 특징 >> 전형적인 일본 남미새 흉자 스타일임 ..다른 여자들이랑 다른 여주를 강조하려고 꼭 이전 여자들이랑 비교질. 우웩
지 좋다는 기녀(한국처럼 예능인 수준의 기생이 아니라 ㄹㅇ 몸파는 창녀)가 남주 좋다고 옷 벗고 달려드는데 거부하지도 않고 멀뚱멀뚱...남주가 감정 못느끼는 사이코패스인 거 표현하려고 여자가 홀딱벗고 달려들어도 서지도 않는 거 보여주려고 한 것 같은데. 그장면을 여주가 보고 뒤돌아 나와버림....그래놓고 "네가 왜 기분나빠하는지 모르겠어 말해주지않으면 몰라" 읽을수록 사랑이 무겁다는 것도 모르겠고 ..
뭐 그나마 내세엔 남남이좋겠어 남주 개창롬 야리칭 좃걸레보다는 나으니까. 같은 싸패 남주여도 참고 보는데...글쎄다...갈수록 전작보다 너무 안 끌림....그리고 이전에 평범한 여자랑 제대로 사귄 게 아니라, 창녀랑도 했을거같음...하반신 더러운 남주는 탈락~
2권은 이미 질러서 어쩔수없지만...또 렌타에서 최신화 단화로 결제해보고 남주 븅신짓하면 하차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