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형제끼리의 사랑이라 그렇게 좋아하는 키워드가 아니었는데요 진짜 취향을 넘어선 필력같아요 ㅜㅠ 작가님의 감정묘사나 글의 텐션이 너무 좋아서 집중해서 너무 재밌게 잘 읽었네요
엄청 순진한 수가 나와요 저는 좋아하는 키워드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사실 두 사람이 처한 상황과 관계를 보면 약피폐에 가까운데 생각보다 달달하니 재밌어요 나이차 나는 커플, 순진수 좋아하면 괜찮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