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다 이모티콘 승인 작가 씨엠제이가 알려주는 승인율 99.9% 이모티콘 만들기 - 아이디어만 있으면 그림 못 그려도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다!
씨엠제이(최민정)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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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만 있으면  그림 못 그려도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다 

국내 최다 이모티콘 승인 작가 씨엠제이가 알려주는 승인율 99.9%

이모티콘 만들기 

 


씨엠제이(최민정) 저 | 한빛미디어


 



제2의 월급을 찾아서 

일을 하지 않아도 수입이 발생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누군가는 억대 연봉을 받는다는 말에 나도 해봐야지. 하다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지 모를 때, 시작이 막막할 때 보면 좋다. 


1. 다양한 플랫폼 소개

카카오 이모티콘뿐만 아니라 라인, 밴드 스티커, 네이버 OGQ 마켓 등 다양한 플랫폼들에 맞는 이모티콘 특징을 알려준다. 한쪽에서 승인받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판매할 수 있다. 판매 시장을 알 수 있으니 좀 더 다양한 곳에서 판매 할 수 있다. 





2. 기획

어떤 이모티콘을 만들지 모를 때 보면 좋은 부분이다. 아이디어 발상법 4가지, 사용할 대상자들에 따른 이모티콘 분석, 이모티콘 상품명, 캐릭터 만들기 등을 알려준다. 재미있고, 공감가는 이모티콘을 창작해 내기 어려울 때 참고해야겠다.





이모티콘 감정 표현 top 100 과 소품 사용 법을 참고해서 새로운 이모티콘을 만들 때 참고하면 더 다양하고 재미난 이모티콘이 탄생 될 것이다. 





3. 승인 받는 전략


색상 등 승인 받기 위해 참고 해야 할 사항, 잘 팔리는 이모티콘을 분석하고, 승인 받는 6가지 비법 등을 알려준다. 




 


4. 제작


포토샵을 위주로 제작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한 사람들이 보면 좋을 책이다. 좋은 기획이면 잘 만든 이모티콘이 나올테니까..미루고 미루던 이모티콘을 새해에는 꼭 만들어 봐야겠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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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웹사이트로 배우는 HTML&CSS 웹 디자인 - 5개 예제로 배우는 효율적인 웹사이트 제작 노하우
Mana 지음, 신은화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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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웹사이트로 배우는 HTML&CSS 웹 디자인

5개 예제로 배우는 효율적인 웹사이트 제작 노하우 | Mana | 한빛미디어



"HTML과 CSS 기초를 알고 있지만 실제 웹사이트를 만들려고 하면 손이 안 움직여요."

"이 웹사이트처럼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 지은이의 말



내 마음을 표현 글이었다. 리뷰어를 신청하지 않으려다가 요번 연도 마무리는 홈페이지 개설을 목표로 해보려고 신청했다. HTML의 태그를 읽고 찾아보면 대충 아는 실력, 어중간한 실력인지라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었다.


책 제목처럼 5개의 예제를 통해 HTML 등을 배운다.


랜딩페이지를 통해서 반응형 웹 디자인과 글꼴에 대해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어떻게 구성할 지를 소개한 후 그 부분에 사용한 HTML이나 CSS 기술 및 디자인에 대해 설명해 준다. 


왜 이런 레이아웃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온 점이 좋다. 1단 레이아웃의 장단점을 소개하고 어떠할 때 사용해야 하는지는 실무가 아니면 어디서 배우기가 싶지 않다. 노랑 형광펜으로 체크가 되어 있어서 눈에 띤다.





tip 부분도 꼼꼼히 봐두면 좋다. 예시를 통해서 사진 트리밍을 어떻게 해야 더 세련된 웹 사이트가 되는 지 눈을 높일 수 있다. 내가 제작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팁이다. 



친절하다고 느낀 점은 소스를 어디에다가 넣어라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디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보여준다. 초보자들이라면 헷갈릴 부분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게 좋다. 



글꼴에 따른 디자인 차이 부분도 그냥 넘어갈 수 있는데 세심히 설명한다. 디자인 어느부분에 빠지지 않는 요소라서 꼭 필히 봐야하는 부분이다. 이러한 한 가지 한 가지가 모여 예쁘고 세련된 웹 사이트가 완성되는 것을 느낀다.



요즘은 스마트폰, PC, 태블릿에 따라 화면이 달라지는 반응형 웹에 대한 설명과 스크롤 할 때 보여주고 싶은 기능 등을 추가해 보면 금방 하나의 웹 사이트가 만들어 진다. 



마지막에 있는 커스터마이징은 학습 한 내용을 활용해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비슷한 예제로 커스터마이징해 보면서 내가 배운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혼자 학습할 수 있도록 설명과 구성이 되어 있다. 디자인하면서 배우는 구성이 첨가되어 있어서 웹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고 따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html #css #웹디자인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홈페이지 #올해에는 #꼭 #해보자 #직장인스타그램 #책 #북 #열공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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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도 프로 작가처럼 잘 그리는 아이패드 드로잉 with 프로크리에이트
빨간고래(박정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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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도 프로 작가처럼 잘 그리는 아이패드 드로잉 with 프로크리에이트


빨간고래(박정아) 






이모티콘도 만들고 싶고, 그림도 그리고 싶고 스티커도 만들고 싶고 욕심이 있어서 아이패드, 펜슬, 프로크리에이터를 사놓고 유튜브만 보고 있는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신청했다. 목차를 보면 요즘 핫한 그림체들이 모여있음을 알 수 있다




05 네컷 인스타툰 그려 sns 업로드하기 | 07 사과 상자 안에 들어간 고양이 그리기 | 08 움직이는 이모티콘 만들기



설명이 친절하고 친절하다


브러쉬와 컬러칩, 소스를 제공해 주고 동영상으로 꿀팁 및 그리는 방법을 보여준다. 커피 마시는 곰돌이 (p63)를 그려봤다.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해서 그리는 것 같은 예제이다.




선을 그릴 때 45도 각도 직선을 그리는게 어려웠다. 제스쳐를 따라해보면서 한방에 이해가 갔다. 그림 그리는 순서를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어서 이해가 잘 된다. 책으로 배우는 그림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예쁜 손그림 예제도 있다.



수채화 꽃 그리기를 따라 하면 브러쉬 종류, 브러쉬 크기, 브러쉬 색상을 알려준다. 브러쉬 크기랑, 색상을 알려주니 더 예쁜 그림이 나온다. 빨간색으로 색칠하세요. 연필 브러쉬로 그리세요. 해서 따라 그리면 똑같은 그림이 나오지 않아서 그림 그리기를 포기하기도 한다. 초보는 똑같이 그려야 예쁜 그림인 줄 아는 시기이니 말이다. 내 그림이 쫌 이상스럽다 싶으면 비율이나 색을 잘못 쓰는 경우도 많은데 예쁜 그림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다.





 


인스타툰도 그려보고 싶었었는데 지금 아이디어가 없다면 따라그려보자. 새로운 게 아니더라도 따라 하다 보면 내 그림도 작가님 그림 같아지는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패드, 펜슬, 프로크리에이트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면 얼른 책을 펴서 따라해보시길 추천한다. 나도 이모티콘 투잡을  ㅎㅎㅎ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636176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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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의 비밀, 엑셀 대신 파이썬으로 업무 자동화하기 - 엑셀 반복 업무로 지친 직장인, 파이썬으로 칼퇴하자! 일잘러의 비밀
포스코인재창조원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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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의 비밀, 엑셀 대신 파이썬으로 업무 자동화하기

파이썬으로 할 수 있는 업무 자동화 




요즘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주식을 공부하고 있다. 주식 정보를 모으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그러한 정보들을 자동화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으로 웹 크롤링(웹 상의 특정 데이터를 자동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수집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활용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 필요한 부분을 공부한다. 엑셀 서식을 공부하고 가계부를 만드는 게 아니라 가계부를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한가를 찾는 성향의 사람인 셈이다. 과거에 파이썬을 공부하려다가 손을 놓았었는데 웹 크롤링을 구현해 보고자 다시 파이썬을 공부해보기로 했다. 




1. 아나콘다(통합 개발 환경) 설치하기 

그림대로 따라 하면 되면 파이썬 통합 개발 환경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GUI가 제공되어 편리하고, 처음 사용했는데도 문제없을 정도로 잘 설명되어 있다. 단축키도 알려주는 센스. 



  



총 3파트로 구현되어 있다. 파이썬 기초, 엑셀 관련, 자동화 예제이다. 3부에 웹 크롤링을 소개한다. 


웹크롤링을 하기 위한 절차를 상세히 소개하고 예제를 보여준다. 



 

웹 크롤링 절차 

1. HTML 문서 요청 및 추출하기.

2. HTML 문서 분석하기

3. 원하는 데이터 추출하기

4. 찾은 데이터 가공 및 저장하기 



파이썬 문법뿐만 아니라 HTML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예제에 필요한 HTML은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좀 더 복잡한 HTML 문법은 따로 공부해야 할 듯싶다.  실습 예제도 제공하고. 주석 표기도 잘 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다. 


https://www.hanbit.co.kr/support/supplement_survey.html?pcode=B3346434043 실습 예제


 

 


실습 네이버 환율 정보 수집 후 엑셀로 저장하기

1. 웹 페이지를 확인하기



2. 웹 페이지 구조 파악 & 3. 원하는 데이터 추출



4. 가공 및 저장 





포토샵에서도 리사이즈하여 저장하는 단순 반복 작업 등은 자동화 기능을 사용한다. 한 장이라면 상관없지만 만장이라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소요된다. 내가 할 수 있는 업무가 자동화가 가능하다면 많은 시간이 절약되고 그 시간 동안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시간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 같다. 예제를 따라 하면서 관련 라이브러리 함수 등을 배울 수 있었고, 활용할 수 있는 예제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더 흥미가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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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UXer가 알려주는 UX/UI 실무 가이드
조은정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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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UXer가 알려주는 UX/UI 실무 가이드


조은정 지음/ 스튜디오 브살렐 그림



 


사수에게 듣는 OJT 같은 책 

책을 읽고 있으면 업무에 대한 것, 농담같지만 농담같지 않은 상황에 대한 뒷담화를 듣는 것 같다. 




UX는 사용자가 사용하는 모든 것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이다.(p59)


강아지가 물을 먹을 때 불편함 없이 주위에 흘리지 않고 먹게 해주는 것 , 제품의 색상이나 디자인이 집안에 잘 어울리게 디자인 하는것 -> UX의 개선



리모콘, 키보드 등의 사례를 통해서 UX 사용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UX를 활용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프로젝트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반적인 절차가 포함되어 있다. 사회 초년생이 보면 좋은 부분 같다. 프로젝트 준비, 시작, UX 콘셉트 기획, UI기획 (메뉴트리, 기본적인 룰, 5초안에 시선을 사로 잡기, UI flow, 유지보수)



딱딱한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업무에 필요한 조언들도 있다.



대면 보고에서는 된통 깨질 수 있을지언정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막판에 뒤집어지는 불상사를 줄일수 있다. (p97)

수정을 거듭하다가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자식과 같던 서비스가 누더기가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곤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일과 사람에 치여 지쳐서 그냥 반영해버리고 말게된다.  (p188)

어디서나 비슷한것 같다. 






여기서 서비스의 원래 목적이 무엇이고 중심이 되어야 하는 주제가 무엇인지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p188)



컴퓨터를 전공했지만 메뉴트리는 업무를 하면서 배운 문서였다. 엑셀로 보면 기능을 파악하고 depth를 파악하기도 어렵고 쳐다보기도 싫다. 같은 depth에 넣어야 할 것 같다가도 아래로 옮기기도 하고 오락가락했던 기억이 난다. 몇백번을 올렸다가 내렸다가 했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알법한 버거와 쉬운 용어로 간단히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쉽다.  버거와 사이드 메뉴 통해서 어떻게 메뉴트리를 분류하고 구성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순서대로 분류해보면 UI 설계 도움이 될 부분이다. 소프트웨어 UX개발 분야의 초년생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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