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마케팅 - 인공지능은 어떻게 미래의 마케팅을 장악하는가?
짐 스턴 지음, 김현정 옮김 / 한빛미디어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인공지능 마케팅 | 한빛미디어 | 짐 스턴 지음| 김현정 옮김


 




"우리는 AI를 이용하여 매출을 늘리고, 비용을 낮추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조직 역량을 개선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 될 테니 말이다.  (p33) 




회사를 다니다 보니 위의 문장이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그러면서 가능할까? 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이뤄진다면 좋겠지만....)





이 책의 목적은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거나 일할 예정인 사람들의 이해를 돕는 기본 지침서이자, 입문서(p31)라고 소개한다. 


나는 이 책을 마케팅 분야에서 활용되는 AI 활용 동향(?)라고 말하고 싶다. 마케팅 분야에서 활용되어 지고 있는 다양한 AI를 소개해 준다.


 



1장은 Ai의 소개  2장/ 3장은 용어와 개념 정도로 소개한다.


데이터 과학자가 A라고 말하는데 마케터는 B라고 알아듣거나 뭐라고 말하는지 못 알아먹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해당 분야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개념 등을 소개한다. 


지도 학습, 분류, 회귀, 자율학습 등. 일대일 마케팅, 4P 등등.. 다행인 것은 엄청 깊게 소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4장은 고객의 관심 단계에서 AI를 소개한다. 



시장조사분야의 AI에는 이퀄스, 루시, 시장 세분화 분야의 AI에는 어도비 타깃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잘 몰랐을 뿐이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다. 





요즘은 은행이나 인터넷에서도 봇을 많이 보았었다. 이렇게 많은 곳에서 사용하면 나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AI 중에서 소셜 봇(4장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한 AI)을 살펴보았고, 에이미 잉그램 등 다양한 AI를 만나볼 수 있었다.  




"에이미 잉그램Amy ingram Ai 비서는 이메일을 통해 회의 일정을 잡는다. 동료에게 이메일을 보낼 때 참조란에 Amy@a.xi라는 계정을 입력하면 AI가 일정표를 확인하고, 선호도를 고려해 최종 날짜가 정해질 때까지 이메일로 대화를 이어나갈 것이다. 현재 소셜봇은 일상적으로 받는 질문의 90% 이상 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책에서-






5장 설득을 위한 Ai로 새티스파이스 랩스 등을 소개한다. 




쇼핑지원 새티스파이 랩스satisfi Labs는 고객의 의도와 감정, 질문, 판매 증진 욕구 등을 포착하는 지능적인 위치 기반 참여 플랫폼을 만들었다.  


-책에서-



이 책을 통해서 AI가 마케팅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이러한 사례를 통해서 회사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AI가 있는지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인 듯싶다. 




 AI를 업무에서 활용 시 업계 동향을 살펴 보는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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