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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사탕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계일 옮김 / 계수나무 / 201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기한 사탕을 먹고 늑대로 변신한 꿀꿀이가
엉겹결에 늑대 소굴에 들어가게되어
늑대소굴에서 빠져나오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유아동화책이에요
신기한 사탕
도대체 어떤 사탕일까요..?

"고 녀석 맛있겠다"
"엄마 목소리" 등 으로 유명한 작가라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 신기한 사탕" 이란 책은
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수상한 책이기도 해요


꿀꿀이는 숲에서 사탕가게를 발견하게 되어요
주인인 너구리 아저씨는 천하장사가 되는 노란사탕,
호랑이 소리가 나는 파란 사탕,
투명 돼지로 변하는 녹색 사탕을 맛보게 해주어요

꿀꿀이는 모든 사탕 맛을 보고
아저씨에게 여러가지 사탕을 달라고 해요

친구들에게 늑대인척하다가
진짜 늑대소굴로 들어가게 되지요
위기에서 벗어난 꿀꿀이
신기한 사탕은 정말 놀랍지만
그냥 사탕이 더 좋다며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것에 행복감을 느껴요
장난꾸러기 꿀꿀이
신기한 사탕이 있어서 안전할것만 같았는데
냄새까지 없애지 못하고 사탕이 계속 사라지면서
늑대 소굴에서 긴장감 넘치는 상황도
아주 스릴이 넘치고 재미있더라구요
사탕이라는 주제가 아이들이 좋아하고
변신하는 사탕이라 아들이 호기심을 많이 보여서
함께 대화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꿀꿀이처럼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싶어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부족할지라도 나자신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진정한 행복한 삶이라는 작은 교훈을 깨닫게 해준
유아 동화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