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쓰기로 배우는 맞춤법 : 새싹 단계 - 어휘력을 키워 주는 초등 필수 따라 쓰기 따라 쓰기 시리즈 1
달빛어린이연구소 지음 / 책읽는달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캬~ 이웃 블로거 햇살 닮은 님의 책 이벤트 당첨되서~ 드뎌 받았어용!!

'햇살 닮은 아이님 블로그'

[따라 쓰기로 배우는 초등 필수 맞춤법] !!

정말 맞춤법! 정말 중요해요!

언제부턴가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채팅용어를 쓰게 되는 어린이와 어른들...

채팅용어에 적응이 되다 보니 이 글자가 맞는건지,,,틀린건지....어리둥절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정말 어렸을 때부터 맞춤법은 꼭 기본부터 잘 잡아줘야 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많이 헷갈리는 맞춤법!!

가든지 o 가던지 x / 가만히 o 가만이 x /  데굴데굴 o 대굴대굴 x /

매달다 o 메달다 x / 뭉게구름 o 뭉개구름 x  등등

아이들이 많이 실수하거나 헷갈리는 부분들이

소개 되어있고, 또한 삐뚤삐뚤한 글시체를 바로 잡기 위해서

문장을 따라 쓰는 것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글쓰기 교정도 효과적입니다

 

 

 

 

맞춤법 , 글쓰기 교정 뿐만 아니라 참고사항으로 문법이나 예문, 높임말,

받침이 들어가는 낱말들을 설명해주는 표도 있어서

다양하게 맞춤법을 알 수있습니다

 

 

맞춤법이 서툰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책!!

따라 쓰면서 글씨기 교정도 될 뿐만 아니라 헷갈리는 문법, 낱말들이 표기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기본적인 것을 알려줄 수 있으며,

예문까지 함께 참고용으로 나와있어서 다양한 방면으로

맞춤법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햇살 닮은 아이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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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에서 죽기 싫다 - 살면서 괴로운 나라, 죽을 때 비참한 나라
윤영호 지음 / 엘도라도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모든 인간들은 죽음을 경험하게 된다.

자연 순리대로 죽음을 맞이하거나, 병이 들어 맞이하는 죽음, 사고로 맞이하는 죽음 등...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막연히 제목이 우리 대한민국의 실체를 보여주는 제목인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책 내용과 상관없이 제목에서 내가 느꼈던 거는 강자만 살기 좋은 대한민국,,,약자인 우리에게는 대한민국에서 살기에는 너무나 고달프고 원통하고 슬픈일이 너무나도 많다

 

 

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임종의료 의사이다.

ebs<명의>에서 필자가 소개 된 적도 있는 유명인사이다.

이 책은 필자가 수십  년 경험과  연구를 통해서 죽음을 토대로 책을 펴서 그런지 죽음에 대해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의사로서 죽음을 많이 겪는 일은 '병'이 아닐까 싶다.

암. 뇌졸증, 심근경색 등..

이 책의 주 내용은 '암'에 걸린 환자들의 경험하고 연구한 책이다.

대한민국은 극도로 죽음을 부정하는 사회다. 예를 들어 4층 이상의 빌딩에는 '4'로 표시 되어있지 않고 'F' 로 표시되어 있는 빌딩, 아파트를 쉽게 볼 수가 있따.

필자는 이러한 죽음을 강하게 부정하는 것 보다는 죽음을 사람과 연결 짓도록 노력해서, 우리가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하며 추구하는 사람과 가치와 목표가 어떤 것인지 실현할 수 있도록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해야 한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내 인생의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간적접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또한 주 내용이 죽음이지만 대한민국에서 죽음을 맞기에는 사회적인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외국에는 생을 마무리할 수 있는 정책이 있는 반면 우리는 턱없는 지원이 부족한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외롭지 않고,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는 죽음을 원한다면 대한민국의 죽음이란 인신과 사회적인 정책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엘도라도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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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이 전하는 조선 통신사 이야기 - 배가 들어오는 날 담푸스 그림책 12
고바야시 유타카 글.그림, 김난주 옮김 / 담푸스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일본 사람이 전하는 조선통신사 이야기' 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하는 책이다.

일본인 관점에서 조선통신사에 대해 이야기 했을까? 라는 궁금해서 책이 도착하자마자 읽게 되었다.

 

조선통신사란 일본 사이에 교린 관계가 성립되자 현안을 위해 사절을 각각 파견하는데 조선국왕이 막부 장군에게  파견하는 사절단을 조선통신사라 한다.

 

'일본이 전하는 조선통신사 이야기'는 임진왜란 이후 조선인들은 일본에 대해 언짢은 감정이 있는 상태에 일본은 조선통신사로 파견나가게 된다.

일본에 도착했을 때는 일본인들이 이웃나라에 온 조선인들 반갑게 맞아주며, 환영해주는 모습을 보고 조선통신사들은 어안이 벙벙하다.

 

언짢은 감정을 한번에 씻어주듯 서로 환한 얼굴로 맞아주고, 반기는 조선인과 일본인들을 보니 왠지 모르게 뿌듯한 마음이 든다.

 

 

 

 

책 안에는 시작적으로 이쁘게 표현된 그림들이 있다. 일본인들의 옷차림과 풍경, 조선인들의 옷차림..

서로 다른 언어, 다른 문화 등 상반된 사람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축제 분위기를 일으키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일본 사람이 전하는 조선통신사 이야기'는 그냥 동화책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소소하게 역사에 대해 흥미를 일으켜줄 수 있는 책이다.

평화를 품고 화해의 손을 내밀던 조선통신사...일찍이 손을 내밀었지만 끝내 조선의 마지막 시기에는 좋지 않았지만 ...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는 앙금을 풀었으면 하는 책이였다.

이웃나라와 마음과 문화를 나누는 사절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 문 중에서

담푸수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작성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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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지식 ⓔ 1 - 생명과 환경 EBS 어린이 지식ⓔ 시리즈 1
EBS 지식채널ⓔ 제작팀 엮음, 서선정 그림 / 지식채널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 추천할 책!

EBS 지식채널 제작팀이 편 [어린이 지식e 생명과 환경편] 이다.

어린이 지식e 라서 해서 꼭 어린이 보라는 법은 없으니깐~

 

일단 ebs 제작팀이 편 책이라 믿고 보는 책 중에 하나이며,

책 표지 문구에 '5분의 메시지로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라는 문구를 보아도

벌써 지혜와 상식을 얻은 기분이 든다.

 

 

 

[어린이 지식e 생명과 환경편]은 타킷이 어린이지만 읽으면서 느낀점이 어른도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지식과 상식을 주는 책이기도 하지만 사람이 배워야 할 도리를 알려주는 책인 것 같다.

 

배려,칭찬,차별 등... 사소하면서 사소하지 않은 것들...

이기적인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어른들에게 꼭 배워야할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어린이 지식e' 어려운 단어, 인문들이 나오면 간단하게 요약정리 해주기도 하니 어린이, 어른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어린이 지식e' 를 읽으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문구들이 많이 있었다.

'차별' 주제가 나왔을 때는 나도 모르는 순간에 색안경을 끼고 차별대우를 제공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

'친구'주제가 나왔을 때 나는 친구들에게 어떤 존재일까? 라는 생각

'가족' 주제가 나왔을 때는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가족들에게 무신경해졌을까? 라는 생각 ...

 

정말 살아가면서 기본적인 것들인데 기본적인 거를 실천하지 못했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진지하게 생각할 수 문구들이 많아서 좀 더 성숙해진 느낌이 든다고 할까나..

 
유명한 발명가 에디슨은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경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본문 중에서​

 

 

 

라이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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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로 간 비밀 편지
윤자명 글, 정가애 그림 / 스푼북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헤이그로 간 비밀편지'는 어린 소녀 소만과 독립운동가 이상설,이준,이위종님이 헤이그 특사 파견 배경으로 그려진 책이다.

 

헤이그 특사 파견은 대한제국 고종의 특명으로 독립운동가 이상설,이준,이위종님이 헤이그에 열리는 만국평화회의에서 강제로 체결된 을사조약이 무효라는 걸 전 세계에 알리고자 위한 일이다.

 

우리나라 역사 중 지금도 제일 원통한 시대는 일제강점기가 아닌 가 싶다.

힘 한번 펴지도 못한채 강대국인 일본에게 핍박받던 시절..

힘 없는 나라였지만 그 안에서 애국심이 강한 독립운동가들은 나라를 위해 힘써왔다.

 

'헤이그로 간 비밀편지'는 어린소녀 소만의 눈높ㄴ이 쓰여져 나라를 잃은 원통함 뿐만 아니라 나라를 위해

힘쓰는 애국심을 소만에게 간접적으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시대 쓴 책들은 무겁게 느껴지는데 '헤이그로 간 비밀편지'는 어린 소녀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주는 책이다 보니 무겁지 않은 느낌을 받는다.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원통함과 애국심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책이다.

 

 

 

'소만아, 땅이 넓고 인구가 많은 나라라 해서 정녕 큰 나라는 아니란다.

훌륭한 인재가 많은 나라가 진정 큰 나라지'

 

'나라를 잃으면 나도 잃는 것이요. 나를 잃음은 곧 죽음과 같으니

살아도 살지 않는 것이요'

 

 

-본문 중에서

 

 

스푼북에서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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