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발도르프학교 수학 수업

발도르프학교 수학 수업 - 수학적 센스는 어떻게 자라는가 ㅣ 가르친다는 것 1
김진형 지음 / 천개의정원 / 2021년 3월

초등학교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수학 교육과정을 알 수 있고, 수업을 참관한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핵심은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있었습니다. 구체적 사물에서 시작해서 추상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100자평] 핑!

핑!
아니 카스티요 지음, 박소연 옮김 / 달리 / 2020년 7월

핑과 퐁이 언제나 같이 있지만 제목을 핑이라고 한 이유는 핑의 태도에 대해 자세히 말해주고싶어서이다. 핑을 하면 퐁은 상대방의 몫이라는 점. 핑은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다. 퐁의 다양한 반응을 얻고싶다면 계속해서 핑하라는 삶의 태도를 그림책에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100자평] 좋은 걸까? 나쁜 걸까?

좋은 걸까? 나쁜 걸까? ㅣ 풀빛 그림 아이 68
알리키 브란덴베르크 그림, 조안 M. 렉서 글, 김경연 옮김 / 풀빛 / 2018년 8월

소년이 이야기를 하면서 위험을 재치있게 피한다. 이야기의 중요성을 또 느낀다.

[100자평] 큰일 났다

큰일 났다
김기정 지음, 전민걸 그림 / 다림 / 2020년 6월

너구리가 왜 큰일났는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인과관계가 잘 드러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100자평] 가드를 올리고

가드를 올리고
고정순 지음 / 만만한책방 / 2017년 11월

그림과 글을 따로 놓고 볼 수 없는 그림책이다. 권투, 가드, 스파링, 권투장갑에 대해 이야기 나눈 후 그림책을 읽어보았다. 6살 아이에게는 어렵지만 여운이 있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