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세월 동안 변하지 않고 지켜온 남주 여주의 사랑이 눈물 겹네요 . 긴장되는 면도 있어서 끝까지 집중해서 잘 읽었습니다
너무 잘생간 남주가 거의 어렸을때부터 성추행 정도의 폭력을 현재까지 당하고 있는데 , 얼빠인 여주도 동참? 하듯이 스토리 전개가 독특한데 그걸 또 작가님이 잘 버무려서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네요 . 엔딩으로 갈수록 오해나 상처들이 극복되어 져서 안심했습니다 . 잘 읽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