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 남아서 그런가 봐요 . 클리세 느낌의 아는 맛인데도 집중해서 봤네요 . 그 후 더 잘 사는 내용 써주세요
이야기가 실타래 처럼 얽혀 있어서 자칫하다 길을 잃을 수도 있었으나 , 대충이해하고 ! 주인공들간의 티키타카, 긴장감 , 감정선등등이 읽는내내 재미가 있었네요 . 다만, 여주가 너무 인기가 많고 , 남주외에 여지도 많이 주는 느낌에 머지 ? 하는 부분도 있었네요 . 여주남주가 너무 잘 어울려서 그런듯 . 다른 주인공들 매력도 만만치 않고 ^^
단편이라 작가님만의 개성도 살리지 못하고 , 스토리랑 주인공들의 심리도 먼가 읽는내내 단순하게만 느껴졌네요 . 장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