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메인 커플이 고교졸업후 사회인이 된 얘기입니다 스토리도 그림도 1권보다 훨씬 발전했어요 그런데....작가가 남작가인건 1권 후기보고 알았는데 그래서인지 곳곳에 숨쉬듯 본인이 인식조차 못하고 여혐이ㅋㅋㅋㅋㅋ 발정난 평범한 암캐라느니 동네식당에 여자애들이 없어서 좋다느니(공수 본인들한테 저남자 취향이다 말걸어볼까? 속닥속닥 하니까) .....이런 요소들을 점점 참기 힘들어지네요 ㅠㅋㅋㅋ
단편이 두개인데 두커플다 귀여움 ㅎㅎ 공들이 야구부원들이라 건실하고 건강하네요 ㅋㅋㅋㅋ 개라느니 독이라느니 길들였다느니 하는건 손발을 펼수없었지만? 씬이 그럭저럭 마음에 들어서 오케이입니다 짝사랑 좋아요ㅋㅋㅋㅋ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읽어봤어요비오는날 길에서 주운 남자가 알고보니 방황하는 밴드 보컬이었으며.....네....그랬네요.....감동을 받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