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내 집 마련 가계부
김유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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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2달여 정도가 남았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이벤트로 '김유라님의 내 집 마련 가계부'를 수령하여,

리뷰를 작성했던 기억이 있다.

그 때도 이 가계부로 정리를 잘 해서, 경비가 세는 곳은 없는지 잘~ 살펴볼

계획이 이었지만,  역시나 계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건지....


첫장만 욜심히 작성을 했던 것 같다.

아마, 그때 기록 혹은 부동산쪽에 관심을 두었다면, 지금쯤은 대출을 받아서 내집마련을 하여, 마음만이라도 풍족하지 않았을까 싶다.


인생은 타이밍이라던가 ???  ㅎㅎㅎㅎㅎ


올해 출판된 2022년도 가계부의 내용은 2021년도 가계부의 내용과 맥락, 내용이 비슷한거 같다.

그렇치만, 나에게 '김유라님의 내 집 마련 가계부'가 올해는 예상치 못한 가계의 지출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자료가 되는 가계부가 될수 있길 바래본다.


정말 올해는 가족들의 병원비가 정말 큰 변수였다.

부모님 병원비 지출과  주위 지인들에게서  건강이 재산이라는 말을 자주 듣기도 하고....  나이 또한 지금부터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나이대에 접어들은게 서글프고,  체감이  많이 되는 그런 시기인거같다.


무튼 남은기간과 내년 관심은 가계부에도 기재되어 있지만, 부동산과 경제, 그리고 건강, 내가 즐거워 할 수 있는 것들로 꽉!!! 채울수 있는 자료로 '내 집 마련 가계부'를 가득 채워볼 예정이다.


감사합니다.^^




*도서는 이벤트로 제공받았으나, 리뷰는 개인적인 소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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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어게인 - 모르는 것을 아는 힘
애덤 그랜트 지음, 이경식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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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THINK AGAIN ​~ 다시 생각하기 !

고정관념, 굳어져 있는 사고방식을 바꾸어 줄 수 있는 방법

경험했고, 생각하고, 실천했던 모든 방식을 시간이 지난후 다시 한번더 점검하여, 생각에 대한 고정의 틀이 되지 않게 하기!!

편견일수도, 고정관념 일수도 있겠지만, 유연한 사고는 나이가 어릴수록 그리고, IQ가 높을수록, 지혜가 많을 수록 더~~~ 잘 사고할 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저자의 책의 내용을 받아 들이고 싶지만, 위의 생각에 대한 고집이 잘 바뀌지가 않는 것같다.

저자는 후반부에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함축해 놓았다.

그 내용중에 현재 내가 제일 힘들어하는... 방법을 몰랐던 부분인 '집단 차원의 다시 생각하기'에 숨통이

트인것 같다. 직장생활은 어렵고, 불편하고, 잘 하고 있는게 맞는 건지... 항상 고민하게 하는 것 같다.


이 책은 3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1)개인차원의 다시생각하기

* 다시생각하기 습관을 들여라

~비판이 아닌 토론의 방식으로 데이터를 검증하기

~가치관 차원에서 자기 정체성을  규정하기.

~나의 의견과 충돌하는 정보를 찾기. 한쪽으로 치우치게 하지 않고, 생각하게 하는 방향을 만들어 준다.

* 당신의 자신감을 미세조정하라

~어리석음의 산정상에서 꼼짝도 못하고 발이 묶여 있음을 인식하라. 자신감을 유능함과 혼동하지 마라.

 자신이 가진 지식에 대한 과도한 확신을 예방하려면 당신에게 주어진 대상을 당신이 얼마나 잘 설명하는지 성찰하라.

~의심이 가져다 주는 이득을 챙겨라. 당신이 자기 능력을 의심하는 그때가 바로 당신이 성장할 기회가 마련된 상황임을 알아차려라.

~자신이 틀렸음을 깨달을 때의 기쁨을 반갑게 끌어안아라. 자기가 옳음을 증명하는 것보다 자기를 개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 당신에게 더 큰 도움이 된다.

* 다른 사람이 당신의 생각을 의심하게 만들어라.

~당신이 만나는 모든사람에게서 새로운것을 배워라

~당신의 주변을  지지 네트워크가 아닌 도전 네트워크로 채워라​

~건설적인 갈등을 회피하지 말라


2)개인과 개인사이의 다시생각하기

* 보다나은 질문을 하라

~설득력 있는 경청의 기술을 연마하라

~당신의 발언대비 질문의 비율을 높이기

~이유보다는 방법을 물어라

~어떤 증거가 당신의 마음을 바꿀수 있을까라고 물어라

~상대방에게 논점이 되고 있는 어떤 의견을 어떻게 해서 가지게 되었는지 물어라.

* 의견불일치에는 전쟁이 아니라 춤을 추듯이 접근하라

~공통점을 인정하라

~보다 더 적은 것이 보다 더 많은 것임을 기억하라

~선택의 자유를 강화하라.

~대화 자체에 대한 대화를 해라.

3) 집단 차원의 다시 생각하기

* 한층 미묘한 차이가 개재된 대화를 해라

~논쟁적인 주제를 복잡하게 만들어라. 모든 이야기에는 두개 이상의 측면이 있다. 다양한 관점에서 그 쟁점을 바라보아라.

~경고성 일러두기와 만약의 경우를 회피하지 마라

~당신의 감정 범위를 확대해라.

* 아이들에게 다시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라

~일주일에 한 번씩 저녁 식탁에서 신화 깨기 토론을 해라.

~아이들에게 여러 개의 초안을 만들도록 하고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로록 해라

~아이들에게 나중에 커서 무엇이되고 싶은지 묻지 마라.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선택권의 가짓수를 줄이려 하지 말고, 아이들 스스로 그 가능성을 넓혀가도록 도와라

* 학습 조직을 만들어라

~최고의 실천이라는 발상을 버려라.

~심리적 안정을 구축해라.

~다시 생각하기 점수판을 활용해라.

* 자신의 미래를 다시 생각하는 것에 마음을 열어두어라

~10년 계획은 버려라. 한 단계 앞의 계획만 세울 때 당신의 마음은 다시 생각하기에 활짝 열린다.

~당신을 둘러싼 환경뿐 아니라 당신이 하는 행동을 다시 생각해라.

~인생 점검 일정을 짜라. 정기적으로 의료검진을 받는 것처럼 1년에 한 두번씩 인생점검을 하는 것은 충분한 가치가있다.

~시간을 들여서 다시 생각하기를 하라. 달력에 일에 대한 일정이 아닌 인생점검의 일정도 표기하라.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가정을 의심하라

아는 것이 힘이라면,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지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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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가 직장에서 이토록 쓸모 있을 줄이야
한정엽.권영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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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전공자이지만 실무에선 기본적인 업무만 그리고, 자주 사용되는 용어에만 익숙한 직딩입니다.

전공으로 직업을 꼭! 가져 가지진 안잖아요 ㅎㅎ

늘~ 어렵고, 까다로운게 회계라 직무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때 마침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싶어 신청하여, 리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의 말머리엔 왜 회계가 전공자가 아니어도, 업무에 필요한지 필요성을 언급해 주셨고, 그리고 순차적으로 회계 기본용어의 뜻, 보고서에 활용되는 회계등 등의 자료를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요즘 핫한 주식에도 필요한게 회계이더라구요 ^^;;

재무상태의 건정성에 따라 투자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되니깐요 ㅎㅎ

분석없이 투자했다가 볼 수 있는 손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정~말 수익과 지출에 대한 장부기재만을 활용하지. 기업의 매출 분석 혹은 재무상태를 조정하는 부분은 외부 회계사무실에 맡기잖아요...

그러한 부분을 나의 실력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본과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회계용어와 분석에 필요한 용어들도 어렵지 않게 딱!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요구하는 답변을 명확한 수치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나의 실력이 되는 '일 잘하는 직원'이 되는 방법입니다.


회계초보자, 혹은 업무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분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기본을 다시 다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공받은 도서로 리뷰를 작성하였으나, 서평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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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내 집 마련 가계부
김유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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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해동안 소득은 조금 올랐지만, 지출은 2배 이상늘었고, 대출 또한 같이 늘어버린 해 인것 같다.

나의 소비형태,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또 늘어난 대출은 어떤 계획을 잡고 갚아 나가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되는 한해인거 같다.


제목과 표지의 색상에 시선을 끄는 '가계부'

가계부 사용설명서와 가계부가 따로 분리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1권의 책안에 다~~ 모여 있다.

가계부일까???    절약의 길을 걸어온 선배의 책일까????

절약 선배의 엑기스만 적혀져 있는 책이다. 그리고, 가계부 작성의 팁이 있으며, 말일에 가계부 정산할때 긍정의 글이 같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책 머리엔 내가 살고 싶은 집을 기록하여, 이미지화 시키게 되어 있으며, 경제 기사를 놓지 않게, 1주일에 1번씩 관심있는 경제관련 얘기를 기재 할 수 있게 분류되어 있으며, 요즘들어 더~~핫해진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놓지 않게 기록할 수 있는 곳도 가계부안에 분류되어 있다.  혹, 분류되어 있다는 표현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고 오해할 수 있는데..

매달 가계부를 기록하는 곳에 관심 있는 경제부분과 부동산부분을 기록할 수 있게 칸이 마련되어 있다는 뜻이다.


'2021 내 집 마련 가계부' 책 제목에 걸맞는 내용인것 같다.


유라님은 신용카드보단 체크카드를 선호한다고 하셨다.  카드실적과 판매처의 할인기준 금액을 맞추기 위해 필요하지 않는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낭비되는 것을 경험하셨기에..체크카드를 선호하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일정금액의 소비금액을 정한뒤, 1,7,14,21,28 일자로 소비통장에 자동이체를 걸어 놓아서, 주 단위로 사용할 수 있게 해 놓으셨다고 한다.  좋은 팁인것 같다.

통장에 잔고가 많으면.. 소비를 하는데 부담이 없을 것 같고, 통장에 잔고가 적으면, 마음의 부담이 커져서 한번더 생각하고 소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쓰고 싶어도 참을 것 같다.


이 가계부는 2020년 11월 부터 2020년 12월까지 꽉~찬!!!  가계부를 작성할 수 있다.

유라님의 팁을 전수받아 1년동안 지출, 저축등을 잘~  파악하여, 저축을 늘릴 수 있길 바래본다.


2021년엔 경제적인 부분에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질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래본다.





* 이벤트로 도서를 제공받았으며, 서평은 개인적인 느낌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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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프린트 1
은재 지음 / 북캣(BOOKCAT)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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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 무료이용권을 받아 신규로 연재된 글을 읽기 시작하는 중에 글이 너무 재미있었어, 소장권을 구매해가며, 읽기 시작하는 중 '리뷰'이벤트가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도서를 신청하게 되었다.

소재가 신선하기도 하고, 전문가가 아니면 잘 접해 보질 못할 내용들에서 흥미를 많이 유발하기도 했었다.


첫 내용은 주인공인 '우진'이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소중한'꿈'을 잃어버리지 않고 있어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회귀'라는 방식으로 다시 얻게 되는 과정을 설명해 놓았다.


내가 20년전의 나로 되돌아 갈 기회가 되면, 난 무엇을 하고 싶어 했을까??  그때나 지금이나 똑 같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꿈'은 꿈일 뿐이고, 다시 삶을 받는다면, 더 열심히 살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주인공인 우진은 회귀하여.... 20년전의 20살의 자신으로 다시 돌아가서, 자신이 원래 꿈꿔왔던 '건축디자이너'의 꿈을 위해 '회귀전'의 기억과 경험을 바탕으로, 꿈에 한발짝 빠르게 다가갈 발판을 마련한다.


원래 도서인쇄는 독자의 호응도가 좋을때 추후 인쇄물로 내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책은 연재되면서 부터 책이 같이 출판되어 나온걸로 봐선, 글이 인기가 많을걸 예상을 하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 예로 우선 내 통장이 텅장이 되어 가고 있었으니.... ㅎ

우진은 40대의 정신연령으로  회귀로 얻은 20대의 새로얻은 삶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포기했었던 대학생활을 시작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바탕을 다시 다져가고 있다.
이전삶에서 업으로 삼았던, 공사현장에서의 경험으로 학비도 벌면서,  인맥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학교 OT에서의 장학금을 건 과제인 건축모형 만들기에서는 우진은 회귀전의 경험노하우를 방출하는 과정에  첫 '골든프린트'를 경험하게 되었으며, 그 골든프린트가 나타내는 선들은 최적의 디자인임을 알게되었으며, 그 결과 심사하시는 분들로 부터 만장일치를 얻어 우진이 속한 팀은 장학금을 얻을 수 있었다.

그 후 여러 가지 일들이 있는 중에 우진은 혹시나 골든프린트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였으나,

골든프린트는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골든프린트가 나타났을 때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우진이 이루어 낼 수 있을때에 골든프린트가 나타났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경제적 바탕이 있어야해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회귀된 시점은 부동산에 대한 제약이 많이 없었던 시대이기도 하고, 부동산 붐이 일어나기전이라, 최저에 구매를 해서 최대치의 이익을 낼 수 있는 적절한 시기였기도 하다.


그리고, 우진은 꿈을 이루기 위해, 우선 자신만의 디자인사무실인  'WJ스튜디오'를 열었다.
사무실의 인지도와 수입을 발생시키기 위해, 우진은 모델하우스에 전시되는 건축모형을 제작해서 판매하는 걸로 동업자인 친구와 함께 수입을 창출해 가기로 하였다.  첫번째 고객은 회귀후 첫 인연의 상대 였던, 박부장의 건축회사에 납품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로비가 아닌 실력으로), 그 계기로 WJ스튜디오의 인지도가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우진은 수익을 늘리는 방법중 하나인 부동산 재개발에 대한 투자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1권은 내용은 여기까지 이다.


글의 짜임새와 글의 소재가 흥미롭게 전개가 되어 있는데, 아마도 내가 요약해 놓은 글은 작가의 새발의 피도 안될 내용이  될 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작가가 많은 조사를 하셨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부동산 재개발이 이루어 지는 과정은 관심이 없으면, 아니 직접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얘기들이기에 .. ㅎㅎ

덕분에 이 책으로 새로운 경험을 얻어간다.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리뷰는 개인적인 감상문임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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