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룡씨의 일본어 책

미치도록 재미있는 일본어 - 어휘편 3
김지룡 지음 / 이다미디어 / 2003년 3월

김지룡씨의 책을 좋아하는 그대

후회는 없다.

하지만 이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들려면 최소한 3번은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3번이라고 하지만 내용이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기 때문에 부담없을 것이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크게 따라 읽는다면 효과는 2배~

목표에 따라 달라지는 평가의 책

대한민국 1% 영어고수로 가는 영어공부법
John Park 지음 / 반석출판사 / 2006년 3월

개인적으로 영어는 어느정도의 회화만 가능하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나에게

이 책은 조금 부담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대학교 졸업에 미국에서 10년간 생활하며 박사학위를 받은 그의 학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는 전형적인 모범생이다.

만약 당신이 인내심이 약하거나 영어초보자라면 이 책은 정말 비추이다.

생각해보라.  두터운 어휘책을 사서 3~4번 독파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당신이 일상회화는 그런대로 가능하지만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정말로 영어랑 끝장을 내보겠다 하는 사람에게는 효율적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궁극적 목표에 어울리는 사람은 말 그대로 영어교사, 영어전공자, 유학준비생, 예비특목고생이다.

단,  이 책은 하루면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사서 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