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MBA, 열정
김지수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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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가 MBA를 하고 싶다는 말에

 

도대체 MBA가 뭔가 해서 사게 된 책이기에

 

오히려 많은 것을 얻지 못한 것일까?

 

이 책은 토종 MBA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아울러 MBA가 지루함을 탈피할 도피처가

 

아니라 분명한 목표아래 이루어져야 의미가 있음을 말해준다.

 

문제는 열정....

 

회사생활을 하면서 열정의 분출구를 찾고 있는 사람 중에 

 

비용 등을 고려하여 국내MBA에 관심이 있다면

 

간단한 소개서로 읽을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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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빈다 - 딴지총수 김어준의 정면돌파 인생매뉴얼
김어준 지음, 현태준 그림 / 푸른숲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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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 재미있는 부분이 눈에 띄긴 한다.

 

그러나 '쿵'하고 와 닿는 게 적다.

 

이미 30대라서 그런가?

 

이 분의 관점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따라하긴 쉽지 않다.

 

하지만 10대, 20대 친구들에게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 여러가지 관점을 접하는 것은

 

유연한 사고방식을 갖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가장 마음에 남는 글귀는 "자신이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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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과 마흔 사이 - 30대에 이루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는 70가지
오구라 히로시 지음, 박혜령 옮김 / 토네이도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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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넘어도 세상은 그다지 바뀌지 않는다.

 

이십대라면 취직에 대한 걱정이라도 하는데,

 

서른은 하루하루가 그냥 흐르기만 한다.

 

차이점은 결혼한 사람과 결혼 안 한 사람 정도?

 

뭔가 변하고 싶은데

 

딱히 할 것은 없고,

 

그렇다고 열정도 없는 모습...

 

자기 계발서를 좋아하는 나에게

 

어렸을 때 읽은 필립 체스터필드의 책 이후로 참 마음에 와 닿는 책이다.

 

읽기 편하다는 점도 추천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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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 - 남자와 함께하기로 결정한 당신에게
남인숙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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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난 남자지만 여자가 설명해주는 남자의 모습이 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가 남자에 관해 말하는 내용은 대체로 맞는 것 같긴 하다.

 

다만 기저에 흐르고 있는 내용은 남자는 어린애, 여자는 어른 이라는 느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해할 수 없는 남자친구 때문에 속상한 여자분이라면

 

이 책을 추천할 만 하다.

 

남자에 관해서 알 것 같은 느낌에,

 

여자를 다독거리는 자상함과 여자라는 존재에 대한 우월감(?)까지 만족시켜주는 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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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선물, 사랑의 작동원리 - 인간이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사랑하는 까닭?
샤론 모알렘 지음, 정종옥 옮김 / 상상의숲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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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해서

 

성에 관해서

 

여러 예를 통해서 쉽게, 그리고 가끔은 신선한 내용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아주 재밌다고 말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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