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글쓰기에 대하여

글쓰기에 대하여 ㅣ 찰스 부코스키 테마 에세이 삼부작
찰스 부코스키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16년 7월

부코스키도 용기를 잃을 때가 있었다니.. 하지만 바로 다음 장에 나오는 편지들은 용기 없으면 할 수 없는 일들, 쓸 수 없는 글들인 것 같아서 웃기면서도 시원했다

[100자평] 문 뒤에서

문 뒤에서 ㅣ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조르조 바사니 지음, 김운찬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4월

훌륭한 스릴러처럼도 읽혔다.. 기품 있는 문장들로 속도감 내기 정말 어려울 것 같은데.. 대단..

[100자평] 스노볼 드라이브

스노볼 드라이브 ㅣ 오늘의 젊은 작가 31
조예은 지음 / 민음사 / 2021년 2월

모루와 이월의 다음을 상상하게 하는 작가의 말까지 너무 좋았다..

[100자평] 김세희 소설 코스터북 : 우리가 물나들이에 갔을 때

김세희 소설 코스터북 : 우리가 물나들이에 갔을 때 ㅣ 소설 코스터북
김세희 지음 / 민음사 / 2019년 7월

김세희 작가 소설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아이템.... 유리컵에서 물이 줄줄 흘러도 책 읽는 데 문제 없다.... 귀엽고 유용하고... 하나 더 사서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 줄 것이다....

[100자평]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정말 사랑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정말 사랑해
마이조 오타로 지음, 전장호.이승진 옮김 / 향연 / 2006년 3월

마이조 오타로는 이상하게 해방감을 준다. 그냥 막 쓰고 막 재미있고 막 울컥하게 되는 그런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