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좋은 삶
왕증기 지음, 윤지영 옮김 / 슈몽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차에 대한 작가님의 한 문구가 인상깊다
“차를 까다롭게 고르거나 마실때 격식을 따지지는 않는다. 어떤 차라도 상관없다. 그저 내가 마셔서 좋으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 차를 마시다 보면 다도를 강조하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되는데 난 그런게 싫다. 뭐든지 내가 좋으면 되는 것이고 나의 마음에 맞게 하면 되는 것이다.
아이들이 자고 있는 시간에 남편과 함께 간단히 차 한잔 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보내는 밤이 주는 즐거움이란 참 좋은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