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프리채널 스티커 코디북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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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엠앤비에서 만든 스티커 코디북은 붙였다 떼었다 할수 있어서

한번만 하고 마는게 아니라 계속 가지고 놀수 있어요.

아이가 꼭 붙인후에 마음이 바뀌어서 떼어달라고 하는데

그때 잘 안떼어지면 아이는 아이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속상하더라구요.

반짝이는 프리채널 스티커 코디북은 그런 걱정이 없어요^^

아이 혼자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더라구요

붙였다 떼었다 코디 스티커가 무려 242개씩이나!!

이거 한권이면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페이지 구성은 스테이지 배경으로 코디를 할수 있는 6장과

네일아크 등 다양한 꾸미기를 할수 있는 2장까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티커는 총 5장!!

 

 

 

캐릭터 소개 페이지가 있어요.

당연히 우리딸은 이름을 알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소개 페이지가 있어서 아이가 더 좋아해요

 

 

 

이거 보니까 어릴적 종이 인형 하던게 생각나요.

요즘은 참 좋아졌네요. 직접 오리지 않아도 되고~

붙였다 떼었다도 되고~

더 예쁜 캐릭터에 예쁘고 다양한 옷까지!

엄마의 개입없이도 잘떼어 붙이네요^^

조금 삐뚤어지는것도 용납 못하는 우리딸은 여러번 떼었다가 붙이는데도

접착성이 좋네요.

 

 

 

 

 

코디놀이에 이어서 뒷쪽에 있는 네일 꾸미기를 해요

한종류씩 붙이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섞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었네요^^

 

코디하고 남은 스티커는 마음대로 꾸미기를 할수 있어요.

 

역시 반짝이는 프리채널 스티커 코디북!

 

코로나로 집콕하고 있는 요즘 아주 좋은 놀이템이 되어주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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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 - 전격 비교 관찰 생물도감 에그박사 시리즈
에그박사 지음, 유남영 그림 / 다락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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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모르는 아이들이 거의 없죠?

저희집도 마찬가지에요~

티비에 에그박사 나오는 시간 챙겨보고,

유투브로도 찾아보고 할정도로 광팬이랍니다.

에그박사 영상은 거의 다봤을거에요.

구독하고 신상 영상까지 다보고 있거든요^^

 

바로, 그 에그박사가 생물도감 책을 발간했네요!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

동물에 대한 책들은 그 동물에 대해 설명이 주를 이루는데

이책은 이름처럼 비슷한 동물들을 구분 하도록 알려준답니다^^

 

 

책은 곤충관, 동물관, 수서생물관으로 나누어

각각 10쌍, 총 60마리의 동물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답니다.

 

책이 도착하자 마자

완전 빠져든 첫째^^

동물 사육사가 되고 싶다는 아이라서

더욱 에그박사를 좋아하고 닮고 싶어하거든요

 

 

책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비슷한 동물이나 곤충을 짝지어서 비교를 해요.

앞 두쪽에는 각각의 특성과 닮은 부분 위주로 나와요

 

사실 생긴거로만보면 어떤게 물장군인지 물자라인데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싱크로울 70%라서 그런가 진짜 헷갈렸어요

 

 

그러나 뒷장에서 차이점이 나와요!

물장군은 물자라보다 몸집이 확연히 크다는거~~

3배 차이가 난대요.

그냥 두마리를 같이 봤으며 아빠랑 아기인가 했겠지만

이렇게 배우니 하나는 물장군 하나는 물자라구나 구별할수 있겠어요ㅎ

차이점 옆에는 생물상식!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거 읽고 본다고 생각하겠지만

그안에 있는 생물 상식을 배운다는 사실!!

불완전 탈바꿈, 완전 탈바꿈이 나와 있네요.

번데기 과정이 있고 없고에 따라서 나뉘는데

물방개와 물자라는 번데기과정이 있어서

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이라네요~

이렇게 아이들이 또 하나 배웠어요^^

 

아참! 그리고 한쌍의 동물 비교마다

참고 영상 QR코드가 들어가요.

그래서 책으로 본 곤충과 함께

에그박사의 영상을 볼수 있어요^^

책으로 읽고 그림으로 보던걸

다시 영상으로 보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요즘,

모처럼 아이들이 집중할만한 책을 찾은거 같아요

보고 또 보고 하는중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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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 어른과 아이가 함께 배우는 교양 미술
프랑수아즈 바르브 갈 지음, 박소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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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우리 아이들에게 미술을 눈높이에 맞게 바라보며 배울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준 책이 있어요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아이와 함께 이책을 활용해서 미술 이야기 나누는 재미가 쏠쏠 하답니다^^

물론 저도 같이 배우고 있고요~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은

아이뿐아니라 어른 모두를 위한 미술 가이드에요.

1부에서는 미술을 감상하고, 쉽게 설명하는법 등을 배우고

 

2부에서는 미술작품이 들어있어요.

아이와함께 작품을 보면서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답니다

 

 

 

 

 

제일 먼저 알아야하는 기본이자 중요한 첫걸음,

바로 아이와 미술을 감상하는법이에요.

사실 미술을 잘 알지 못하니 내가 아이들에게

미술작품을 어떻게 이야기해야할까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런 저에게 하는 말 같아요. "자신의 미적 안목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를 믿고 아이와 이야기를 시작하는거~

이말을 믿고 아이와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아이가 주도하도록 아이의 눈높이에서 시작하고,

아이의 반응을 보고 아이의 관심을 끄는 감을 잡는것!

진짜 구구절절 무릎을 탁! 치며 읽었네요.

 

아이와 미술감상을 어떻게 시작할지 배웠다면 이제 미술에 접근하는 관점을 배워요.

진짜 막연하잖아요. 미술감상이라고하면...

그렇게 난감할때 해결책은 오히려 간단해요.

관심분야부터 먼저 접근해서 익숙한 관점에서 출발하도록 하는것~^^

 

 

 

 

1부에서는 엄마가 미술감상을 위해 지식을 쌓았다면

2부에서는 아이와 눈높이에 맞게 미술감상을 시작해요^^

그림은 하나인데 나이에 맞는 시각에서

다양하게 이야기가 된다는게 신기하네요

아이들도 잘 따라주고요ㅎㅎ

 

 

이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미술작품을 세심하고 보게 되었고,

세심하게 보는것을 통해 미술작품과 친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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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생활 영어 Step by Step - 가장 알기 쉽게 배우는 초등 영어 Step by Step Book 5
방정인 지음 / 반석출판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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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출판사 Step by step

쉽게 배우는, 초등생활영어 책으로

지초부터 탄탄히 쉽게 영어회화를 배우고 있어요.

 

 

 

우리아이들이 반석출판사에서 만든

초등 이지영어로 파닉스 기초를 복습하고

배웠기에 스텝 바이 스텝 초등영어시리즈는

아주 잘알고 있었죠!

step by step 초등영어시리즈는

이지영어, 기본영어, 생활영어로 구분되고

각 2권씩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에 우리아들이 공부하고 있는 책은

step by step 영어시리즈 중에

세번째 파트인 초등 생활영어책이에요.

익숙한 하루 일과 내용으로 회화가 진행되서

아이가 쉽게 따라 가더라구요

 

목차를 보면

25가지의 회화로 구성되어 있어요.

lesson1 ~ lesson15 까지는 일어나서 자기까지의

하루 일과가 영어회화로 나와있고,

lesson16 ~ lesson25까지는

여러 상황별 회화가 나와요.

 

 

 

 

 

 

 

각 lesson 별로 반복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영어회화에 맞는 그림이 먼저 나오고

                             그림 아랫쪽에 지문이 나와요

 

영어회화인데 읽을줄 모르면 어떻게 배우냐구요?

스텝 바이 스텝 초등생활영어 책에는 mp3 CD가 별첨 되어있답니다^^

그래서 원어민의 발음으로 배울수있어요.

CD를 틀을수 없어도 걱정 뚝!

반석출판사 홈페이지나 콜롬북스 앱에서

mp3 음원을 들을수 있답니다.

아이가 파닉스와 약간의 단어를 알기에

cd에 있는 mp3로 원어민 대화를 들으며

회화를 익혀요~

 

mp3파일은 회화를 한번들려주고

그다음은 따라하게 해요

정확하진않아도 듣고 따라하다보면

영어회화가 익숙해지겠죠?

그래도 제법 잘 따라해요^^

 

그림을 통해서 내용이 어느정도 유추되고

아는 단어를 통해 엄마가 아침에 깨우는 상황이라는걸 눈치채더라구요.

 

 

Lesson별 마지막 페이지는 문형연습으로 테스트 페이지에요~

 

Lesson마다 그림과 영어지문, 그림과 한글지문,

영어지문과 영어의산책, 문형연습까지 4페이지로 되어있어요.

하나의 대화를 반복하고 확인하는것을 몇번하는지 몰라요.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영어회화가 술술 나오겠죠? ^^

 

  

회화 책이기도 하고, 영어 교재가 되기도 하고~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step by step 초등 생활 영어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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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익룡 사전 - 2021 학교도서관저널 1학기 추천 도서 신비한 공룡 사전
박진영 지음, 이준성 그림 / 씨드북(주)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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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공룡, 동물 이런거는 정말 너무 좋아해서

집에 있는 책들중에 꼭 그런 종류들만 보고 또 보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한 공룡이나 동물책에는 시시하다고 거들떠도 안보는데

최근에 우리아이들이 완전 꽂힌책이 있어요

모르는게 너무 많이 들어있다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호기심을 보이더라구요

 

 

 

 

 

사실 공룡책은 많이 있는데 공룡중에서도

새처럼 날수 있는 익룡에 대한건 많이 안들어있죠

지금 날아다니는 새들처럼 공룡시대에도 분명 많은 익룡들이 있었을텐데 잘없더라구요

띡해야 프테라노돈이나 들어 있거나~

신비한 익룡 사전의 목차를 보면

익룡 사전부터 나오는게 아니라

'익룡의 세계로 들어가며'를 통해

먼저 익룡이 어떤건지 소개부터 해준답니다.

'사전' 답게 가나다 순으로 익룡을 소개해주네요

'구이드라코' 라는 익룡을 시작으로 '하체곱테릭스'라는 익룡까지

총 100여마리의 익룡이 들어 있어요

아이들이 낯선이름에 이렇게 흥분한건 처음봤어요ㅎㅎ

익룡사전 마지막에는 진짜 궁금한 이야기를 알려줘요

「그 많던 익룡은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

멸종한 이유와 멸종했지만 화석과 모형으로나마 만날수 있는 박물관까지 소개해준답니다

 

책을 보자마자 딴곳에서 달려온 쌍둥이^^

우와~ 우와~ 하며 책상앞에 앉네요

책을 좋아하는 첫째는 당연히 좋아하는데

책에 흥미없는 둘째는

관심없는척하니더 슬금슬금 옆으로 오더라구요

 

익룡의 세계로 들어간 아이들~~^^

얼핏 아는지식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네요

'익룡은 누구 이며 어디서 왔을까?'를 책 서두에서 배워요

 

 

 

익룡은 어떻게 날았을까?

그림이 아니라 실제 화석사진과 함께 구체적으로 잘 알려줘요

그냥 상상속 동물이라고만 생각했던 저를 반성해봅니다>.<

진짜 구체적인 증거들과 연구를 통해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려주네요

 

우리 쌍둥이들이 공룡박사들 였는데

이제는 「신비한 익룡 사전」 덕분에 공룡 익룡 박사가 되겠네요^^

 

 

사람과 비교한 그림 아래에는

이름의 뜻과 살았던 시대와 화석의 분포, 먹이까지 나와있어요.

이름 참 어려운거 같은 카오이앙콥테루스라는 익룡은 차오양의 날개라는 뜻을가진 익룡이고

중국에 분포되었다네요. 이름 어려운데 벌써 아이들은 몇몇 익룡의 이름과 특성을 외우고 있더라구요

 

신비한 익룡 사전을 통해 재미있게 익룡을 배웠는데 실제 눈으로 보면 더 좋아하겠죠?

그러라고 책 뒤쪽에는 익룡을 볼수 있는 우리나라 박물관이 나와있어요

나중에 아이들과 같이 가기로 약속했어요

 

 

공룡책에서 프테라노돈이 없냐는 독자의 문의로부터 이책은 만들어졌네요

진짜 공룡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공룡과 익룡은 엄연히 다른것을 저도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진짜 아들둘 엄마로서 왠만한 공룡 책은 다 접해봤는데 익룡만 나온 책은 처음봐요.

그래서 프테라노돈도 공룡인줄 알았는데ㅎㅎ

신비한 익룡 사전은 정말 가장 완벽한 익룡 안내서 라는 말이 딱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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