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책이 왔어욥^^
웅캬캬~~~♡
그리스로마신화는 초등 필독서라고 할 수 있잖아요.
그 덕에 누적 판매 30만 부 돌파를 했으니 말이즁~~ ㅋ
그리고 김헌 교수님께서 감수해주신 도서라 더 특별한거 아시죠!
아울북에서 나오는 책들을 보면 아이들의 심리를 잘 알고 있는거 같죠.
서양의 역사를 이해하면서 인문학에 대해 알아가기 좋은 책이기도 하잖아요.
서울대학교 인문학 연구원이신 김헌 교수님의 감수로 인해
검증을 받은 콘텐츠로 초등 아이들에게 추천하기 더욱 좋은 책이랍니다.
이번 그리스로마신화는 특별하더라구요.
뭘까욥?
바로 워크지가 함께 들어있더라구요.
오메~~좋은디♡
딸은 워크지 하려다 책을 먼저 보더라구욥.
기다리던 그리스로마 책이기에
16권 뒷이야기가 궁금했던 모양이예욥.
이번 목차를 봐도 다이나믹하더라구요.
그리스로마신화는 항상 생각을 뛰어넘어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이번 신화 이야기에는 페가수스와 키마이라까지 충동하니 신나하며 책보기 시작합니다.
페가수스는 날개가 달린 말이죠.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으며 평범한 일상이 아닌
신의 세계에서 이야기를 읽으며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 참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도 달라지고 말이죵
큰따님 그리스로마신화 17권 보고 있기에
저도 집안일 하다가 옆에서 슬쩍! 봤거든요.
책 속에 계시는 간디를 닮으신 분..^^;
간디야? 했더니 아니라며.. 다행히 무시하는 말투는 아니더라구여 ㅋ
요즘 제가 뭐 모르면 엄만데 왜 모르냐고 할때가 가끔 있어서리.. ^^;
간디님이 아닌 대장장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바로 히포누스의 활을 만들어 주신분이더라구요.
오호!! 정말 멋진 활이더라구요.
이거보면 남자친구들은 급! 활에 관심이 많아질꺼 같은데요
힘으로 활을 땡겨보는 히포누스
비웃는 듯한 대장장이가.... 보이시죠..^^;;
하지만! 이렇게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는 히포누스 입니당.
무서운 키마이라와 싸우네요!
키마이라는 사자, 염소, 뱀의 머리가 달려있는....
전설의 괴물인데요.
그림이지만 무시무시하게 생겼네요.
초등 만화인문학으로 많이 알려진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는요.
책의 내용도 좋지만, 그림이 참 좋은거 같아요.
그림이 정말 빠져들거든요.
저희집 아이들은 딸들이라 귀엽거나 이뿐거 좋아하는데,
그리스로마신화는 이렇게 그림이 참~ 다이나믹한 그림으로
책을보면서 대리만족 하는거 같아요 ㅋ
아이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더욱 더 텔레비전과 친해지는데요.
이렇게 책을 읽는 시간이 있다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책방으로 나들이 하는것도 좋을꺼 같지요.
학교가 바이러스로 쉴때도 학교 도서관은 열리고 있었기에 도서관을 가곤했는데요..
지금은 오전엔 온라인수업을 해야하니.... 안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시간이 참 소중하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보면서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말이죵.
그리고 독후활동 어찌 해주시나요??
이번 그리스로마신화는요! 오호~ 이번엔 참 특별하다고 했죵.
책과 함께 온 워크지가 짜라란!!
어떤거 먼저 할까~~ 하다가 단어 찾기 하더라구요.
그리스로마신회 책 보고 재미있다~ 하기는 하는데
딱 독후활동이 조금 아쉬웠는데... 이번 17권은 엄지척! 입니당.
워크지 속에 다양한 독후활동들이 있어서
오전 온라인 수업 끝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꺼 같아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