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약자들의 영원한 친구˝ 노회찬

who? special 노회찬 ㅣ who? special
한빛 지음, 유희석 그림, 조현연 감수 / 다산어린이 / 2019년 7월

후 책을 모르시는분들 없으시죠.

[who?] 덕분에 아이들이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고 있어요.

[ who? special ] 옛날 인물이 아닌

지금 우리가 잘 알고있는 분들의 업적을 이야기 하는

스페셜 후가 바로 그 책이예요.

이번에 만난 인물은 노회찬

약자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주신 분의 업적..

아이와 함께 읽어봅니다.

책벌레 였던 노회찬!

역시 책이 참 좋은거 같아요.

읽어도 읽어도 좋은 독서!

어린 노회찬이 책을 좋아한 이유는

책을 읽으며 떠날 수 있다는거죠.

책을 읽으며 과학자도 되고, 세계로 여행도 가고,

다양한 동,식물들도 다 만나보지 않고도 알수있기때문이죠.

모두가 침묵할때 그 잘 못을 이야기 할수 있었던,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였어요.

그리고 다양한 도전과 활동으로

다방면에 활동을 하셨더라구요.

그 사람들의 노동을 배우며 약자들의 삶을 들여다 보기도 하고요.

학생의 신분에서도 정부의 잘못을 비판하며,

독재 정부에 맞서 싸우던 인물이였습니다.

강자가 되어서도 약자를 위해서 더 좋은 미래를 위해서

많은 힘을 써주셨던 분인데요.

이렇게 아이와 함께 할아버지네 여행을 가서도

한번더 보면서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을 갖었어요.

아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소심해서

절때 이렇게 할수 없는데......^^;;

아이가 이런 책을 통해서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할수 있는것이

얼만아 중요하고 대단한 일인지 알게 되는거 같아서 뿌듯하더라구요.

그리고 책을 보면서......뒷쫏에 나온 연표를 보면서..

따님과 이야기 했어요.

역시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에게 딱 어울리는 질문 아닐까요^^

이때 나는 뭐했을까?! 하는 궁금증이지요.

하나도 버릴께 없는 책인거 같아요.

새로운 인물들을 만나며 커가는 아이들을 응원해요.

한솔수북/ 발명가 에리자 펑 [아빠 구출 대작전] 다독하기!

아빠 구출 대작전 ㅣ 재미가 깔깔깔
에밀리 게일 지음, 조엘 드레드미 그림, 노은정 옮김 / 한솔수북 / 2019년 5월

발명가 엘리자 펑

왜? 엘리자 펑일까?!

발명가 아빠의 조수인 엘리자

엘리자가 만든 별난 발명풍들이 실험을 하면서 펑펑! 터져서

엘리자 펑이 됐다고 하네요 ㅋ

엘리자 펑의 아빠 구출 대작전!!

함께 떠나 봅니다.

한솔 수북에서 나온 발명가 엘리자 펑 [아빠 구출 대작전] 은요~

이렇게 하루하루 일기형식으로 되어있어요.

몰래~ 남의 일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하겠죠.

글씨도 컴퓨터 글씨가 아닌 직접 쓴거 같은 글씨체로 되어있어요.

엘-리자와 함께 실험을 하는 아인슈타인!

에고고...... 엘리자가 실험을 하는데..

또 펑! 하고 터졌네요...ㅠ.ㅠ

그래서 가족들도 화가 났어요..ㅠ.ㅠ

에고고~ 진짜 한두번은.. 괜찮겠지만.....

저라도 화가 날꺼 같긴해요...^^;;;

그런 엘리자에게 아인슈타인이라는

강아지 친구가 있다는게 얼만아 다행인지~^^

큰딸도 심각하게 보는거 있죠.

무슨 생각하는거쥐?!

학습 만화에 빠져서 읽다가 이렇게 엘리자에 일기를 보고 있으니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진짜 이런 일이 있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이야기에 실험 이야기만 있다면 재미없었겠죠.

이야기 속에 나오는 엘리자를 힘들게 만드는 조이 왝필드!

그 아이는 나쁜 말을 참 많이 하나 보더라구요.....ㅡㅡ

그런 아이가 한두명쯤 학교에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인기까지 있떤 조이...ㅠ.ㅠ

조이의 생일에 초대받고 싶은 엘리자가 선물도 준비하지만..

초대를 받지 못하네요....ㅠ.ㅠ

그리고 아빠의 스파이 작전정보가 들어있는 리본도..

조이에게 선물할때 리본끈으로 묶어서 줬거든요..

근데 그게 아빠의 중요한 자료였다니...ㅠ.ㅠ

아빠의 자료를 찾기위해.... 또 기발한 생각을 해요.

진짜 생각이 많은 아이네요.

저희집 딸들도 이렇게 생각이 많겠죠~

재미있게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독해 풀면서 문장 이해력 높이기

똑똑한 하루 독해 1단계 1A : 예비초~1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ㅣ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7월

아이들마다 문제의 유형에 따라서 또 다른 반응을 보이잖아요.

그래서 둘째와 맞는 문제집 찾아 산멀리~

이번에 천재교육 문제집을 만나봤어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남 문제집이 많은데,

천재교육은 교과서도 참여하기에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좋더라구요.

책을 보니 반짝 반짝 하니 아이들 시선 끌기에 좋더라구요.

막둥이가 6살인데 막둥이 책 같은 느낌이~

거기다 밑에 쉽다, 재미있다, 똑똑하다 이 말이 참 좋더라구요.

똑똑한 하루 독해는 예비초 ~ 초1까지

학습을 추천하고있더라구요.

저희 둘째는 초1이기에 딱 이죠.

글을 빨리 읽고 하는 예비초 아이들과 함께 해도 좋겠죠.

하루에 풀어야 할

학습량이 그 이야기로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한번 슥~ 하고 넘어가지 않고, 그 이야기로 쭈욱 되어있어서

끝까지 이해하고 넘어 갈수 있어서

저희 둘째에게 딱 좋았어요.

집에 있는 동화책에는 파리가 안나오는데...ㅋㅋ

하루독해서 팥죽 할머니 이야기에는 파리가 나오더라구요.

이야기를 읽고 한글을 쓰는것도 있고, 이야기를 물어보는것도 있고,

다양하게 문제가 나와있어요.

요즘에 맞게 카카오톡 메세지가 오네요.

둘이 하는 이야기를 보면서 문제를 푸니 아이들이 더 공감이 가는거 같아요.

센스만쩜 똑똑한 하루독해

아이와 문제를 풀면서 즐겁게 학습한다는거 쉽지 않은데,

아이와 재미있게 풀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저학년 아이와 똑똑한 하루 독해로 즐겁게 활용하세요.

그리스로마신화 딸들도 저도 더~ 좋아하게 됐어요! 왜? 계보도가 나왔어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30권 세트 ★사은품증정
아울북 / 2020년 12월

빠라란!!!! 어쩔~~~ 아이들보다 제가 더 좋아하고 있는 지금입니다.

왜?! 냐구요?!

바로바로 그리스로마신화 계보도가 나왔거든요 ^^

이얍 !! 신나라 신나!!!

저는 아이들이랑 같이 책을 보는데도... 자꾸 헷갈려서

큰아이에게 물어보곤 하는데.....

자꾸 큰딸이 귀찮아 하더라구요..ㅠ.ㅠ

아니!!!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왜! 화를 내는데!!

하면서도.... 저도 수학문제 풀고 국어 풀고 하다가...

욱! 화내는게.. 생각나면서

찔리고 미안했더랬죠.....ㅋㅋ

이제는 그럴 걱정은 이제 안녕~~~~

바로바로 이렇게 계보도가 저희집에 있기 떄문이죠.

이제 물어보지 않고 책을 보다가 궁금하면~

초등아이가 아닌 계보도를 보면 되니까요.

그리고 제가 궁금해 하던 그 계보도 입니다.

계보도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워낙 많은 신들이 나오고, 이름도 어려워서........

엄마인 저는 헷갈렸는데~ 으흐흐

이 계보도면 아이랑 이야기 하기 좋을꺼 같아요.

1권부터 차례로 다시 이야기 하면서 아이오 얼굴도 보고 하면 딱!

초등아이들 그리스로마신화 좋아하잖아요.

이렇게 한번에 신들을 다 ~ 볼수 있으니 얼만아 좋겠어요.

큰언니 외출했을떄 둘째랑 같이 보면서 이야기 했어요.

둘째도 저랑 비슷해서~~ ㅋㅋㅋ

언니한테 무시당하는데...ㅋㅋ

같이 보면서 공부했네요~~ ^^;;

지도로보는 그리스로마신호화와 계보도 덕분에 아이들이

저 재미있고 쉽게 그리스로마 신화를 보게 될꺼 같아요!!

초등아이 선물로 너무 좋은 요ㄱㅓ!!!

강추합니다.

우주인도, 외계인도 전문가도 놀란! 우주의 기상천외한 83가지 이야기! 궁금하면 클릭!ㅎ

외계인도 궁금해 할 이상하고 재미있는 우주 이야기 83 ㅣ 이상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이와야 게이스케 지음, 가시와바라 쇼텐 그림, 정인영 옮김, 이석영 감수 / 아울북 / 2019년 6월

아이의 궁금증 폭발시기 언제 일까요?

궁금증은 끝이 없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 궁금증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것에 눈을 뜨는거구요.

아무것도 모를때의 궁금증? 아니죠~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들을 제시할때 그 궁금증은 증폭하는거 같아요.

외계인이나 우주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궁금증을 유발하니까요.

저희 아이는 다른것보다 인체나 인물에 대한 책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외계인도 궁금해 할 이상하고 재미있는 우주 이야기83] 를 보면서

아이에게 새로운 관심사와 재미를 안겨주었어요.

대화형식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요.

어! 맞아~ 하면서 읽게되더라구요 ^^;;

크크 아이들이 좋아하는 덩~ 이야기가 나와요.

우주 똥은 별똥별이 된데요~!!!

그래서 별똥별!?

그리고 우주선에서 방귀를 뀌면 큰일난데요!!!

폭발위험이 있다네요........ 방귀가 마려우면 화장실로 후다다닥 가야해요!

왜냐면, 우주선에서 뀐 방귀는 잘 퍼지지 않기 때문에 뭉쳐서 떠다닌다 해요@.@

퍼지지 않으니..... 농도가 진하기에...... 코 가까이 오면 기절할 만큼 지독하다 해요.

그리고 방귀에는 불을 붙게하는 가스 성분이 포함이 되서..............

우주선이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네요... 후덜덜덜~

오호! 우주정거장에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해요!

우왕 완전 신기~!!

우주에는 병균이나 세균이 없어서 그런다네요

소소한 궁금증들을 다~ 해결할수 있어서 초등하이들이 참 좋아할꺼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책속에 다양한 우주기초상식들이 있는데요.

거기다 이렇게 깨알상식으로 어려운 단어들은 밑에 풀이가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게 도와주는 재미있는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