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빠 나의 수컷 외전> 리뷰입니다. 타 플랫폼보다 빨리 외전 출시되서 바로 구매해봤어요~찐근친이라 완전 고수위를 생각했는데 본편이 생각보다 동화같은 이야기라면 외전은 좀 더 배덕함이 추가됐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리뷰가 재밌다길래 구매해봤어요. 대충 요정도 가격대 글들이 대부분 씬으로 시작해 씬으로 끝나거나 아님 개연성이 너무 없거나 감정선이 잘 표현되지 않는데 반하여. <너를 사랑하지 않는 내일>은 모든게 적절히 다 잘 들어있었던 것 같아요~ 남녀주인공의 상황이 번갈아 가며 서술되는 것도 좋았구요. 급 끝나는 느낌이라 마지막이 조금 아쉽기는 한데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는 잘 없는것 같아요. 좀 더 길었으면 좋았겠지만 재밌게 잘 읽었어요~
미리보기는 제 스타일이 아닌것 같아서 살까말까 하다가 인기있는건 이유가 있겠거니~해서 구입해봤어요. 전반적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예요. 사실 개연성은 무척 떨어지지고 여주의 캐릭터는 종잡을 수없고 남주는 금사빠같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킬링타임용으로 읽을만한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