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작품이라 바로 봤는데 만족했습니다. 사실 크게 엄청난 내용이 있는게 아니지만 익숙한 맛이 최고죠. 애기도 귀엽고 쏘핫하고 알콩달콩 일상적이기도 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삼삼하긴 한데 그런 것도 잘 봐서 ok였습니다.
생각 보다 더 다른 분위기에 짧은 내용이라서 미묘하고 애매했습니다. 게다가 뭔가 이렇게 끝나버리다니 하는 느낌이라서 더욱 그렇네요... 표지도 좋고 그래서 기대 많아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실존이야기라서 걱정 반이었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글이 좀 뚝뚝 끊어진다고 해야하나 그런 인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