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보고 나니 제목이 더 와닿는 작품이었습니다. 둘에게 유일하고 앞으로도 그렇겠죠. 보면서 참 간질간질하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해서 즐겁게 잘 봤습니다.
개성이 느껴지기도 하고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공이 좀... 수를 만나기 전의 과거를 암시하는 듯한 부분이 보여서 자꾸 거슬리고 좀 별로였습니다. 수는 저렇게 순둥하고 과거가 없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