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드셨죠? - 김형민 목사의 샤인 영성
김형민 지음 / 두란노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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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의 서점에서 김형민 목사님의 [많이 힘드셨죠?] 제목만 보고도 마음의 위로를 얻게 되어 책을  바로 펼쳐보게 된다. 죽지 말고 살아남으라! 고통은 잠시다. 하나님이 지금 당신을 붙잡고 있다!

강한 메세지에 이끌려 책을 펼쳤는데 놓을 수가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과 위로! 마치 지금의 나를 위해 책을 쓰신것 처럼 공감이 가고 살아남아 있음에 감사가 넘친다.

김형민 목사님은 이책이 죽고 싶은 오만 가지 이유를 찾는 자들을 살리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셨다. 김형민 목사님의 이야기와 목사님이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공감을 갖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크고 큰 위로를 얻게 한다. 장애가 있는 아들을 위해 기독 대안학교를 찾아보던중 김형민 목사님께서 설립하신 대안학교를 알게 되었다. 대안학교를 세우게 된 이야기를 알게 되니 감동이 밀려오고 눈물이 났다. 은총이는 유치원생으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때 크게 은혜를 받았고 성령 체험도 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은총이의 귀에 이렇게 말해 주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은총아, 사도행전 4장 10절에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라는 말씀이 있어. 나는 네가 지금부터 이 말씀을 매일

    외웠으면 한단다. 목사님의 얘기 잘 기억할 수 있지?" -P112

은총이는 놀면서도 말씀을 선포했고, 시력이 살아있고 눈동자도 많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기적을 체험했다.

갑자기 알수 었는 발과 허리의 통증으로  아파서 누워 있던 나는 바로 선포하며 기도드렸고, 장애가 있는 둘째를 위해 말씀선포하며 울면서 기도드렸다. 발의 통증은 사라졌고, 허리의 통증이 조금 남아 있지만, 앉아서 서평을 쓸정도로 많이 회복되었다. 하나님이 지금 당신을 붙잡고 있다는 목사님의 글이 삶에서 역사한다.

김형민 목사님의 [많이 힘드셨죠?]를 읽고 감사함으로 자유함을 누리고 있다. 어려움을 주실때에도 나에게 그 상황에서 최고의 것으로 주셨으리라 믿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니 기쁨이 넘친다.

현재의 삶이 힘들고 터널이 아닌 동굴처럼 느껴지신분들에게 종교에 상관없이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한다.!

죽지 말고 살아남으라!!!





 

한 장이 끝날때마다 오늘의 위로엽서를 통해 적용하여 삶이 변화되게 하신다.

위의 장은 예쁜말 다섯 가지를 반복해서 말하며 자신을 축복하고, 주변에 있는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서 예쁜말 다섯 가지로 축복해 주라고 되어 있다. 예쁜말 다섯가지는 행복, 기쁨, 감사, 희망, 축복이다. -P24, P25-

남편에게는 다섯가지 말을 넣어 카톡을 보냈고, 자녀들에게는 다섯가지를 넣어 수시로 예쁜말을 했다. 남편과 아이들은 오랜시간이 지나지 않아 기쁨이 넘치고, 사춘기 아들도 짜증을 내지 않고 늘 웃음이 넘친다. 표현이 없는 남편이 사랑해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하고, 무표정한 거울속의 내얼굴이 예뻐보이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oo아, 예쁘다라고 스스로를 축복하며 웃었다.  축복받은 복된 나의삶! 매일 감사를 찾으니 감사가 넘친다.  저처럼, 자신이 먼저 변화되어 주안에서 기쁨의 자유함을 얻어 주변(남편과 자녀)을 변화시키기 원하시는 분들이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한다!

 


사랑하는 예수님

겨울이 지나고

다시 봄이 온 것을 감사합니다.

이 가정이 예수님을 믿을 때 주님께서 오늘보다 좋은 내일,

내일보다 더 좋은 미래를 주실 줄 믿습니다.

-P125-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 노래를 들어보세요!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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