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작은 집 마리의 부엌
김랑 지음 / 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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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작은 집, 마음에 담아 둔 한적하고 따스한 공간이 그곳에 있었다. 비슷한 삶의 모양들을 뒤로 하고 원하는 하지만 그래서 불안하고 불편하기도한 날들을 기꺼이 살아가는 이야기는 읽고만 있어도 마음이 흔들리게 한다. 그곳이 궁금해 찾아가보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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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미술관
강민지 지음 / 아트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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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그림이 이렇게 다양할 줄 몰랐다.
선별한 작가들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워서 지루함 없이 페이지들이 넘어간다.
좋아하는 그림을 아이에게도 보여주며 서로의 파랑애 대해 이야기 할 수도 있었다.
세상의 그 많은 파랑 중에 나만의 파랑, 내가 애정하는 작가 그림이 생기는 기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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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미술관
강민지 지음 / 아트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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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고 또 낯선 화가들이 만들어내는 다양란 파란 그림들.
차분하고 세심한 글을 따라 작품과 화가를 만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가득 담겨 있다.
미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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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들
최유수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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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수 작가의 섬세한 문장이 빼곡히 채워진 가을에 어울리는 책.
시시각각 다르게 부서지는 빛처럼 마음에 따라 다르게 읽히는 페이지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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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들
최유수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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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최유수 작가의 새로운 책!!
언제나처럼 충분히 아름답고 솔직하게 펼쳐진 문장들.
담아두고 싶은 문장이 많아서
나에게도 애정하는 사람에게도 건네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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