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그림이 이렇게 다양할 줄 몰랐다.선별한 작가들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워서 지루함 없이 페이지들이 넘어간다.좋아하는 그림을 아이에게도 보여주며 서로의 파랑애 대해 이야기 할 수도 있었다.세상의 그 많은 파랑 중에 나만의 파랑, 내가 애정하는 작가 그림이 생기는 기쁨이 있다.
기다리던 최유수 작가의 새로운 책!!언제나처럼 충분히 아름답고 솔직하게 펼쳐진 문장들.담아두고 싶은 문장이 많아서 나에게도 애정하는 사람에게도 건네기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