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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Master 2019年 01月 MonoMaster(モノマスタ-) [雜誌] 3
寶島社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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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일본 잡지 부록 중에서 최고라 생각됩니다.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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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범선, 제국 - 1400~1700년, 유럽은 어떻게 세계의 바다를 지배하게 되었는가?
카를로 M. 치폴라 지음, 최파일 옮김 / 미지북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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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구입하고, 다른 분야에 관심이 생겨 한참 지난 후에 읽었다. 물론, 일반적인 세계사 지식은 갖고 있어서 내용을 전혀 모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렇게 "군사 기술력"에 대해 상세히 기술한 책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고...알라딘에 모처럼 리뷰를 쓴다.

 

 저자와 역자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저자의 글과 자료는 해양의 시대를 열었던 유럽 여러나라에 대한 이해와 요즘 읽고 있는 '엘리자베스 1세'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가 되었다. 책의 연결을 느끼는 시점에 너무나 적절한 독서가 되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든다.

 

 육상전에서 처참한 패배를 당했던 유럽 나라들은 해상에서 그 해결책을 찾았다. 물론, 처음부터 군사 기술 - 특히 "대포 관련 기술"이 유럽 전반에 퍼진 것은 아니었다. 저자가 매우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 초반의 오류가 상당히 있었다. 오류를 해결하고 비약적인 기술의 발전이 오면서, 유럽은 세상을, 바다를 지배하면서 세계 전체를 지배하는 힘을 갖게 되었고...유럽의 힘은 지금까지 미국의 모습으로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다.

 

"제해권"의 중요성을 미 해군의 초기 역사학자도 역설한 바 있다. 책을 다 읽고...현재의 한국 해군은 어느 시점에 있는지, 몹시 궁금해졌다. 결국, 러일전쟁 청일전쟁까지 올라가서 다시 책을 찾고 있다. 조선과 일본의 격동기에서 2020 2030 2040 2050년을 읽을 수 있다고 한다면 무리가 있겠다 하겠지만, 역사의 연결선상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그 어떤 대안도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지금의 한국인들이 많이 느꼈으면 하는 마음...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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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제국의 시대 한림신서 일본학총서 100
유이 마사오미 지음, 서정완 외 옮김 / 소화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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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제국의 시대"는 소화에서 나온 '한림신서 시리즈'의 100번째 책이자, 시리즈의 완결판적 성격을 가진 책이다. 오랜 기간, 뚝심을 갖고 좋은 일본 원서를 찾아 꾸준히 펴낸 출판사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의 세기"에 이어, 읽으면 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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