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앞에서도 서로 인간성을 잃지 않고 살 수 있는 소설 속 세상을 그려봅니다.
서로 다른 이념으로 살아가더라도 가슴은 늘 따뜻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잘못은 인정 할 줄 아는 사람들이 가득한 세상을 꿈꿉니다.
책을 덮고도 한참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