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수기형식으로 캐릭터가 서술하는 소설 은근 취향인것 같음
몹몹단편선이었나? 동생이 형 오메가 만드는.. 그거에서 인터넷반응 올리면서 이랬던거 같고.. 동생이 세뇌?가능해서 형 괴롭..히는 mc물 판타지도 잇었는데 환생해서 악마 사제로 나온..이것도 뭔가 기도였나 그런식으로 서술했던듯 엥근디 다 제형이네
어쨌든 회개하듯 기도하듯 서술하는 거 존좋. 그래서 제형부분이 젤 좋았음. 이 짧은 소설 1000원도아닌 900원 분량에서 세개의 내용이 존재한다는게 신기하고.. 근데 그와중에 재밌음ㅋㅋㅋㅋ 역량이 좋은 작가님이신듯 아니면 나랑 합이 잘맞던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