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천원짜리라도 돈졸라아까운게있는반면 이 소설은 나름대로 기승전결 완벽하고 캐릭터도 잡으면서 권선징악까지 넣었습니다. 버거킹 4달러세트정도 되겠네요 뭔가 부실하지만 가격생각하면 괜찮은.
과년한 총각을 흐뭇하게 지켜보다 중간에 살짝 오해할 뻔 했습니다. 왕가슴에 흐뭇하다가 자꾸 큰 곷 얘기하길래 아설..마... 이 총각이..공인것인가... 했는데 네! 기우였고요 ㅎㅎㅎㅎ 앙앙거리는 수였구먼유
과년한..순진한 총각과 인외...???!!!!! 음 작가님. 너무 맛있어요. 마트 다녀오셨나봐요???? ㅠㅠ
하여튼 키워드 굳이 가리는 거 없어서 그런가. 다음 교시에 대한 정보를 이미 얻었지만 ㅋㅋ두근거리면서 알라딘에서의 출간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런데 1교시커플외전안나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