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보고 이야기처럼 새롭게 느끼게 된 자연백서란 생각이 든다.보다가 잠시 덮어 놓고도 머릿속에 잔상이 남는 그런책이다.아이들도~아저씨도~ 모두가 정서적으로 꼭 필요한 책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