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벽돌류.두권을 이어 읽고 허리통이 재발했고 아내한테 야단맞았다.˝불멸의 오페라˝는 1권만 읽고 포기상태.벽돌류는 들고 다닐수도, 누워 읽을 수도 없어서 내 책이지만 책에 종속되는 독서가 불가피하다.전자책 좀 내 줬으면 좋겠다. sigil만 만져봐도 두껍고 사진이 많다고 제작이 힘든것은 아니다.각주 보기 좋고, 용량제한 없고, 휴대편하고 심지어 가독성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