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책, 오늘부터 심플하게 일하기로 했다

오늘부터 심플하게 일하기로 했다 - 미니멀 비즈니스 실천법 50
도미야마 마유 지음, 박재현 옮김, 이시다 준 감수 / 멘토르 / 2017년 5월

똑 소리 나는 돈 관리하세요. ^.^ 가계부 쓰는 20대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요즘 다시 미니멀한 삶을 살기 위해 미니멀리즘 관련된 책을 읽고 있습니다.
미니멀 비지니스 실천법을 담고 있는 '오늘부터 심플하게 일하기로 했다'
50가지 실천법 중에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도 많아서 저에게는 유익했어요.
예전이었으면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을텐데, 요즘은 "다시 해 봐야지!!" 이런 느낌이랍니다.

 

'오늘부터 심플하게 일하기로 했다' 책에서도 가장 먼저 얘기하는 부분이
내가 일하는 책상을 깨끗하게 하고 있는 지에 대한 내용이더라고요.
저는 어느 순간 책상이 더러워지는 걸 느낄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엉망이 되는 순간 집중력도 떨어져요!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저도 공감되더라고요.
제 방이 깨끗했을 때는 방에서도 공부가 참 잘되었는데..
책상이 더러워지니까 다시 저는 카페나 학원 넓은 공간을 찾게 되더라고요.

 

가계부를 쓰던, 스케쥴러를 관리하던 !!
무슨 일이든 반드시 숫자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지와 열정도 물론 중요하지만! 숫자로 눈에 보이는 목표는 확실히 현실감 있어서 좋더라고요.

 

일찍 일어나겠다고 결심하고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잠에서 깼다.
그러나 결국 침대로 파고들어 다시 잠들어버린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잠에서 깬 뒤에 할 일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저도 요즘 많이 느껴서 아침에 할 일을 미리 정해둡니다.
중국어 공부를 한다던지, 책을 읽는다던지, 글을 쓴다던지 등등!

 

요즘 많이 필요성을 느끼는 TO DO LIST!
O와 X 로 확실하게 구분하면 눈에 확 잘 띄더라고요.

 

그리고 행동정착 시트 양식도 있어서 평소에 사용 해 볼 수 있다는 것
저도 한 번 해보고 나중에 모임 할 때 응용 해 보려고 합니다.

슬럼프가 왔을 때 다시 열심히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힘들 때 꾸준히 읽으면서 잃어버렸던 부지런함을 다시 찾아야겠어요.

 

* 더 자세히 보기 - http://yonina.kr/2210150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