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크림북
<< 웰컴 투
괴기월드 >>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독서의 재미에 푸~욱
빠졌네요!
웰컴 투
괴기월드
슈크림북
출판사의 웰컴 투 괴기월드를 아이와 만나보게 되었어요.
요즘 공포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인 만큼 책 표지만 보고도 재미있겠다며 강한 호기심을 나타냈는데요.
흡입력 있는
만화와 적당한 글밥의 조화로 한번 읽게 되면 멈추지 못하고 끝까지 읽게 되는 중독성있는 공포책이예요.
재미있는
스토리와 적당한 공포수위로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 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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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괴기월드 첫 페이지 부터 공포스러운 빨간바탕에 겁에 질린 아이들의 모습이예요.
보이는 손들은 누구의 손들일까요?!
그럼 다함께 괴기월드로 가 볼까요?! ^^
차례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강시, 어둑시니, 갓파, 잭 오
랭턴, 구미호, 뱀파이어, 도깨비, 사탄을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에필로그를 끝으로 웰컴 투 괴기월드 1권을 끝내게
되는데요.
초등1학년도 너무 재미있는지 130여 페이지를 한 번에 읽게
하는 정말 흡입력 있는 귀신도서인 거 같아요. ^^
프롤로그에서는
전교생의 핸드폰에 괴기월드의 초대장이 동시에 전송되면서 시작되어요.
초대장을 보낸
관리자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귀신과 괴물들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입장료는 필요
없고 아이들의 비명 소리가 자신의 큰 기쁨이라는 초대장이 무섭기도 하지만 호기심도 생기는 거 같지요. ^^;
선생님은 스팸 문자라며 핸드폰 번호 같은 개인 정보를 함부로
인터넷에 적지 말고 지우라고 하셨는데요.
이 책의 주인공은 그 초대장을 터치하고
말아요....!
숨 쉬지
마시오
그렇게 괴기월드에 가게 된 아이는 괴기월드를 만든 안내인의
안내를 받고 입장하게 됩니다.
복도 벽에 적힌 글자와 함께 콩콩 들리는 소리는
뭘까요?!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잡아당기는데요..!!
같은 반 희주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어요.
그럼 처음으로 만나게 된 귀신은
누구일까요?!
바로 강시였는데요!!
저도 어릴 때는 강시가 제일 무서웠는데... 삽화된 그림이
너무 생생해서 그림만으로도 공포감이 느껴지는 거 같았어요.
아이들은 강시를 피해서 밖으로 나갈 출구를 잘 찾을 수
있을까요?!
귀신의 등장과 함께 안내인의 괴기 파일로 그 귀신의 특징과 약점을 잘
알려주어요.
강시는 중국에서 제일 유명한 괴물로 요즘에는 동양의 좀비라고
불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귀신들의 특징과 약점을 알게 되는 건 정말 특별하고
재미있는 일인 거 같아요. ^^
어떤 귀신은 자신의 약점을 알려주지 않기도
하는데요.
아이가 읽다가 빵 웃으며 저에게 와서 보여주기도
했어요.
어떻게 보면 귀신도감 같기도 하지만...
가독성있는 흡입력있는 스토리로 우리 아이들이 독서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게 해 주어도 좋을 거 같아요.
아이는 << 웰컴 투 괴기월드 >> 가 너무 재미있는지 계속 반복해서 읽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2권은 언제 나오냐며 많이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ㅎ
여덟 귀신의
정보도 얻으며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도와주는 책이였는데요.
올
초등여름방학 시원하게 보내며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어 보시길 바래요~!
초등도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