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도 너무 귀엽고 웃기고 다 했어요!
여태 대체적으로 현호가 마음이 조금 더 커보였지만, 의헌이가 답지않게 숙이고 들어가거나 상처받지 않게 생각해주는거 보면 정말 불멸의 연인 맞네요. 뭔가 불타오르는데 귀여운 외전 :)
공연희 작가님의 오해,착각 소재로 쓴 글이 너무 취향인가봐요. 이전 작품들에서도 너무 재밌게 본 쌍방삽질이어서 다음권으로 넘어가기 아깝게 잘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