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엄마 핸드폰이나 옷은 엄마꺼 하면서 주더니친구들이 놀러 오면 장난감이나 책 다 내꺼라며친구와 같이 노는 법을 모르는 아이 때문에 고민하던 중‘그건 내거야!’ 라는 책을 알게 되었어요! ⠀코끼리 다섯마리가 각자 방식으로혼자서 새로운 열매를 따먹으려고 하나 실패하고다같이 힘을 모아 열매를 따먹는 이야기에요!그 옆에 작고 귀여운 생쥐 친구들이먼저 힘을 모아 열매를 따 먹는 걸 목격하지요〰⠀나 혼자서가 아닌 ‘우리’ 라는 존재를 인식하고함께 힘을 합칠 때 비로소 목표를 이루는...⠀‘우리’ 라는 단어를 많이 쓰지 않았기에아이는 처음 듣고 낯설어하는 거 같더라고요그래도 몇 번 읽어주니 내용을 좀 이해하는 거 같아요⠀혼자 노는 것보다 친구와 함께 노는게 더 재밌어!앞으로는 친구와 같이 노는 아이가 되길...⠀“우리 같이 놀자〰”⠀⠀*해당 후기는 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