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햐얀 비둘기 비행기를 타고 “샴파리”도착!우린 파리를 상상하고~다음여행은 아이와 함께 꼭 가고 싶었던“베네치아” 12:30분 구구항공을 타고 호수로 출발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기내식구구항공의 기내식 서비스는 완.벽..여행에 대한 그리움과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책.아이와 이전에 여행갔던 이야기부터가고 싶은 곳까지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었다.한장한장 넘길 때마다여러동물들의 모습에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책이었다.터미널에서부터 검색대, 라운지, 기내의 풍경, 착륙하는 순간, 짐찾는곳까지 ... 정말로 여행을 하는 순간들처럼책을 읽는 동안 너무 들떠있었다. 이렇게 실감나는 것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었나보다. 작가인 모토야스 게이지는 비행장에서 짐 나르는 일을 하며 관찰한 풍경을 담아냈다고 한다. 노력의 결과는 그 결과를 향유하는 사람에게더욱더 감동을 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