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역사와 문화의 원류를 이해하는 것은 현대서구사회를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작업이 될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에 대한 객관적이면서도 포괄적인 해석을 담은 본 책은 서양문명의 기원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서양의 역사와 문화, 사상의 기원 그리고 그 문화적 토대를 이해하려는 독자들에게 매우 유익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