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제22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비룡소 창작그림책 53
정진호 글.그림 / 비룡소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7세가 되니 아이가 말하는 것, 생각하는 것이 작년과는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부쩍 큰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표현력도 늘어나고 생각하는 힘도 많이 커졌어요
그래서 오늘은 <7세 추천 그림책 - 벽>을 읽어 보았어요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하는 마술 같은 그림책이랍니다

       비룡소의 벽

2016년 황금도깨비상 수상작이에요
볼로냐도서전에서 ART, Architectur and design부분에서 수상한 작품이에요
정진호 작가의 벽이에요

       아이에게 읽어 주기 전에 제가 살짝 읽어 보았어요

벽은 안과 밖의 이야기에요
모든 것들이 안팎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면들을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시선입니다


아이에게는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살짝 걱정이 되더라구요

       7세 첫째와 <벽>을 읽었어요

아이는 노란 책표지가 마음에 들었는지
예쁘다를 연발하더니.....
사람을 보고는 옷을 안 입었다고 막 웃더라구요 ㅎㅎㅎ

       벽에 창이 하나 있었어

       안을 들여다보았는데,

       어느새 밖을 내다보고 있었어

       안으로 들어간 건데

밖으로 나와 버렸지

       볼록한 벽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목한 벽이었고

       오른쪽으로 꺾었더니

왼쪽으로 가고 있었어

       작아 보이는 저 창 말이야

혹시 큰 게 아닐까?

       곰곰이 생각해 봤어

       들여바고 다가가고 들어가고 볼록하고 오른쪽으로 가는데

       내다보고 멀어지고 나오고 오목하고 왼쪽으로 가고

       바뀌는 건 벽이 아니라

여기까지 하고 아이에게 물어봤어요
"바뀌는 건 벽이 아니라 뭐가 바뀌는걸까?"
"내가 바뀌는거야"

와.. 정말 정답을 딱 말하는 것을 보고 놀랬어요
아이가 엄마의 예상보다 더 훨씬 잘 이해하고 잘 생각하고 있었어요

       내가 아닐까?
다른 곳에서 보면 달라 보이는 거니까!

우리 아이의 답과 딱 맞았어요

       이 아이는 밖을 보는 걸까?
안을 보는 걸까?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마술 같은 그림책이에요
살짝 어려운 내용을 어떻게 풀어놓았을까 궁금했어요
그런데 7세 아이도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으로 풀어놓아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비룡소 창작 그림책 : 6세부터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 줏대있는 그림책 대표 도서

       2016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벽>은 기획, 주제 전달 효과가 뛰어나다
화면 감각이 간결하면서도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알맞다
간결한 카툰과도 같은 깔끔한 작품으로 내용 구성과 그래픽이 모두 우수하다

심사위원 이호백, 박화영

심사위원 님들의 의견이 정말 딱 맞는 것 같아요
주제 전달 효과가 정말 뛰어난 책인 것 같아요


 

아이와 살짝 그림을 보고 다시 이야기 해 보았어요

       책을 읽었으니 책 제목도 써 보았어요

       제목이 한 글자라면서 아쉽다고
비룡소 출판사 이름도 써 보았어요 ㅎㅎ


오늘은 <7세 추천 그림책 - 벽>을 읽어 보았어요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하는 마술 같은 그림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으로 풀어놓아서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비룡소 그림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할머니와 하얀 집 비룡소 창작그림책 62
이윤우 지음 / 비룡소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룡소 창작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5세부터 읽는 창작그림책이에요~~
7세와 5세가 함께 읽었는데 둘 다 재미있다고 하네요^^

비룡소의 <할머니와 하얀 집>

할머니의 안경에서 보이는 고양이들
고양이와 할머니의 표정이 너무 재미있어요

비룡소 창작 그림책이에요
5세부터 읽을 수 있고, 7세인 우리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주제는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에요

유치원에 가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딱일것 같아요

할머니집까지 가져가서 읽고 왔어요^^
사실.. 엄마랑 한 번 읽고
이모랑 한 번 읽고
할머니랑 한 번 읽고 ㅋㅋㅋ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깊은 숲속에 눈처럼 하얗고 예쁜 집이 있었어
그 집에는 하얗고 예쁜 집을 자랑스러워하는 할머니가
하얗고 예쁜 고양이랑 함께 살았어

할머니는 하얀 집을 늘 하얗게 만들려고 날마다 노력했어
할머니는 하얀 집에 뭐라도 묻을까 봐 아무도 초대하지 않았어
할머니는 외롭지 않았을까?
아니야, 할머니 옆에는 늘 하얀 고양이가 있었거든

저녁이 되었는데도 하얀 고양이는 보이지 않았어
'대체 어디 간 걸까? 찾으러 나가야 하나?
집을 비우면 못된 녀석들이 우리 집을 망가뜨릴지도 몰라'
할머니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지

그렇게 며칠이 지나자, 하얀 고양이가 돌아왔어

며칠 후, 할머니는 깜짝 놀랐어
할머니 눈에 뭔가 작고 꼬물꼬물 움직이는 게 보이는 거야
세상에! 새끼 고양이들이었어
할머니는 어쩔 줄 몰랐어

그날부터 할머니의 집은 예전과 달라졌어
하얀 고양이랑은 생김새부터 성격까지 모두 다른 녀석들 때문에 말이야
하얀 집은 점점 난장판이 되었어

녀석들은 쏟고, 흘리고, 묻히고, 깨뜨렸어
할머니는 계속 정리하고, 치우고, 닦았어

날마다 한바탕 소동을 정리하고 나면
할머니는 지쳐서 곯아떨어졌어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할머니 눈에 신기한 게 보이기 시작했어
빨강이는 모든 걸 다 헤쳐 놓는 재주가 있고
노랑이는 무엇이든 발을 딛고 올라서는 걸 좋아했어
분홍이는 또 뭐든지 핥았지

새끼 고양이들은 무럭무럭 자랐어
그리고 여전히 여기저기 흔적을 남기고 다녔지
할머니는 언젠가부터 걱정하거나 화내지 않았어
오히려 그런 고양이들을보고 또 보는 게 즐거웠어

할머니 집은 이제 눈처럼 하얗지 않아
그래도 할머니는 괜찮대
요즘 할머니에겐 즐거운 일이 아주 많이 생겼거든

이전의 하얀 집과 지금의 하얀 집 차이가 보이시나요?
고양이의 흔적들이 가득한 집이 되었어요

이제 할머니 집에는 여러 동물들이 놀러와요^^
하얀 집은 어느새 알록달록한 집으로 바뀌고 있답니다

 

    


책을 읽었으니 책 제목도 써 보았어요

할머니와 하얀 집
이제 띄어쓰기도 제법 잘 해요

책을 읽고 그림도 그려보았어요
고양이 세마리를 그렸어요
아기 고양이 3마리겠지요 ㅎㅎ

그림을 그리더니 이렇게 들고 찍어야 한다고 포즈도 잡아 주었어요 ㅎㅎ

비룡소의 '할머니와 하얀 집'을 읽고
그림도 그려보았어요

집에 가서 물감으로 색칠을 하겠다고 하니 다시 한번 더 읽고 그려봐야겠어요


비룡소 창작 그림책 <할머니와 하얀 집>
5세부터 읽을 수 있고, 7세인 우리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주제는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에요

유치원에 가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딱일것 같아요
5세아이부터 7세까지 모두 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비룡소 창작그림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 비룡소의 그림동화 48
먼로 리프 지음, 정상숙 옮김, 로버트 로손 그림 / 비룡소 / 199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광고로 보았던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
우리 아이가 꼭 보러 가자고 했었어요

그래서 미리 책으로 만나 봤어요^^
책으로 만나고 영화로 보면 너무너무 좋잖아요 ㅎㅎ

아이가 재미있게 읽은 책...
정열의 스페인의 색..빨간색으로 눈에 확 들어오는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
재미있네요 ㅎㅎ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

비룡소에서 나온 책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에요
아마존 선정 <어린 시절 꼭 읽어야 할 세계 동화 TOP 100>
타임매거진 선정 <어린이들을 위한 책 TOP 100>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그림책 TOP 100>

먼로 리프 글 / 로버트 로슨 그림

먼로 리프는 칼데콧 명예상을 받았고
미소와 웃음만큼 세계 사람들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통하는 것은 없다고 믿었다고 해요

비룡소 그림동화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

7세부터 보는 책으로
나를 알고 존중하기, 나의 감정 알고 표현하기와 관련된 책이에요~~

첫째와 읽어 보았어요
우리 첫째는 딱 7살^^
7세추천도서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에요

페르디난드와 함께 살고 있던 다른 어린 황소들은
모두 다 달리고, 뛰어오르고, 서로 머리를 받으며 지냈지만
페르디난드는 그렇지 않았어요

페르디난드는 그저 조용히 앉아서 꽃 향기 맡는 것을 좋아했어요

코르크 나무는 페르디난드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였고
페르디난드는 하루 종일 그 나무 그늘에 앉아서
꽃 향기를 맡으며 지내곤 했어요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페르디난드는 점점 자라서
몸집이 아주 크고 힘센 황소가 되었어요

같은 목장에서 페르디난드와 함께 자란 다른 황소들은 하루 종일 서로 싸우곤 했지요
그들이 가장 바라는 일은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투우 시합에
뽑혀 나가는 것이었어요

어느 날, 아주 우스꽝스러운 모자를 쓴 다섯 사람이 왔어요
그들은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투우에 싸우러 나갈
가장 크고, 가장 빠르고, 가장 거친 황소를 고르러 온 것이었어요

페르디난드는 자기가 봅히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았고 또 상관하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페르디난드는 앉아 있으려고 자기가 좋아하는 코르크 나무로 갔어요

그늘 진 아주 시원한 풀밭 위에 앉는다는 것이
그만 뒝벌 위에 앉고 말았어요

굉장히 아팠어요
페르디난드는 콧김을 내뿜으며 펄쩍 뛰었어요
페르디난드는 마치 미치기라도 한 것처럼
씩씩거리며 콧김을 뿜어 대도, 박치기를 하고, 땅을 긁어 대며 뛰어다녔어요

다섯 사나이는 페르디난드를 보고는 모두 기뻐하며 소리쳤어요
여기에 가장 크고 가장 사나운 황소가 있다고
이 황소야말로 마드리드에서 싸울 바로 그 황소라고 말이죠!

투우사들이 투우장 안으로 행진하기 시작했어요
그들은 페르디난드를 공포의 페르디난드라고 불렀어요

페르디난드가 투우장 가운데로 뛰어들어오자
모두들 함성을 지르며 손뼉을 쳤어요
페르디난드가 격렬하게 싸울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첫째는 꽃을 꽂은 관중들을 다 세보겠다며 도전했다가 ㅎㅎㅎㅎ
세다가...세다가...
포기했어요

페르디난드는 사랑스런 아가씨들의 머리에 꽂힌 꽃들을 보았어요
그러자 페르디난드는 그냥 그 자리에 조용히 앉아서 꽃 향기를 맡았어요

고향으로 돌아온 페르디난드..
아마 페르디난드는 지금도 여전히
자신이 좋아하는 코르크 나무 아래 앉아서
그저 조용히 꽃 향기를 맡고 있을 거에요

페르디난드는 아주 행복해요

페르디난드의 이야기
평화와 행복에 관한 멋진 이야기에요

영화로 만날 수 있어서 더 재미있는 이야기~~
기대가 되신다면~~
비룡소의 그림동화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을 읽어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양이물고기의 친구 찾기 고양이물고기 시리즈
와타나베 유이치 지음, 우민정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 수상!!
일본 그림책의 거장 와타나베 유이치!!
와타나베 유이치가 탄생시킨 기상천회의 캐릭터, 바로 고양이물고기!!

고양이 + 물고기 = 고양이물고기??

고양이물고기 시리즈는 3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 중에서 <고양이물고기의 친구찾기>를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고양이물고기 시리즈 에피소드3
고양이물고기의 친구찾기

그레이트북스 단행본이고 그레이트북스 그림책 시리즈에요

그레이트북스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레이트북스의 마크를 보자마자 좋아하네요 ㅎㅎ
제목을 보고 고양이물고기가 뭐지?
곰곰히 생각을 해 보네요 ㅎㅎ

 

 

고양이와 물고기는 서로를 좋아했어요
고양이가 물고기 속으로 쏙 들어가면 고양이물고기가 되어요
오늘은 파도를 타며 즐겁게 노래해요

♬ 고양이랑 물고기가 만나면 고양이물고기
언제나 사이좋게 함께 놀아요
랄랄라 랄랄라.
야옹 야옹 야아~옹

노래 가사인데 멜로디는 없어요
그런데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중에는 혼자 리듬을 넣어서 노래를 부르네요 ㅎㅎ

아... 대박... 넘 잼나요

고래가 큰 일읍 벌려 바닷물을 삼키고 있어요
그 바람에 바다 친구들이 와르르 휩쓸려요
고양이물고기가 발버둥 쳤지만 자꾸 고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요

 

고양이물고기가 고래 배 속에서 나뒹굴어요
그러다 물고기 입에서 고양이가 툭 튀어나와 데굴데굴

 

고양이는 물고기를 찾아요
이제 고양이의 물고기 친구 찾기가 시작됩니다
문어 몸 속에도 들어가 보고
소라 몸 속에도 들어가보고

 

곰치의 몸 속에도 들어가보고

 

지느러미가 근사한 몸속에 쏙 들어가 보았어요
물고기의 목소리를 들은 고양이는 바로 물고기 알아봤어요
드디어 고양이와 물고기가 만나 고양이물고기가 되었어요



그 순간, 하늘 높이 솟구쳤어요
고래가 물을 뿜은 거에요

고래가 "나도 모르게 너희까지 삼겨서 미안해"라고 사과를 해요
모두들 고래 등에서 한숨을 돌렸답니다

 

아이는 고래 등의 분수를 보고 좋아하네요 ㅎㅎ
고양이물고기보고 조심하라고 하면서~~

 

    

 
그레이트북스 단행본으로 만난 고양이물고기
고양이랑 물고기는 언제나 함께하는 친구이고, 서로를 알아보는 친구에요

4~7세 아이들과 함께하면 딱 좋을 그레이트북스 그림책 시리즈에요

우정에 관한 고양이물고기의 이야기~~
나머지 2권도 너무 궁금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전거 타고 로켓 타고 - 재미있는 병풍책, 초등 1학년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아장아장 카멜레온 18
카트린 르블랑 글, 로렌스 리처드 그림, 조정훈 옮김 / 키즈엠 / 201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기있는 키즈엠 도서~~
저와 우리 아이들은 키즈엠 책을 너무 좋아하고 잘 읽고 있어요

서점이나 친구집에서 키즈엠 책을 보면 너무 반가워요
그렇게 반가운 키즈엠 책을 만났어요

키즈엠책은 피리부는 카멜레온, 춤추는 카멜레온, 꿈상자만 알고 있었는데
아장아장 카멜레온도 있네요

 

아이와 함께 읽어 본 [자전거 타고 로켓 타고] 에요

새로 개정된 2017년 1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책이에요
아직 초등학교 가려면 1년 반이나 남았지만, 이런 책은 꼭 찾아서 읽혀주고 싶었어요

 

 탈것에 대해서 소개하는 그림책이에요
4살 아들이 더 좋아라하는 책인것 같아요^^


길을 따라서 어떤 탈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책이에요
씽씽카, 자전거, 불도저, 트랙터, 배, 트럭, 버스, 소방차
자동차, 오토바이, 헬리콥터, 비행기, 로켓을 타고~~~
빨리 가기 위해서 하나하나 알아봐요

이유는?? 빨리, 더 빨리 가서 너랑 재미있게 놀기 위해서~~~

첫째와 둘째 같이 읽기에도 참 좋은 병풍책이에요
하나하나 펼칠 때마다 아이들이 "우와~~"이러면서 너무 좋아하네요
아장아장카멜레온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읽기 참 좋은 책인것 같아요
특히, [자전거 타고 로켓 타고]는 병풍책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쫙 펼쳐놓고 보기 좋아요
집에 있는 장난감과 함께 놀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