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일그러진 세계
이지윤 지음 / 말레피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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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작가님의 <일그러진 세계>를 읽어보았습니다. 표지가 인상적이라 관심을 가지게 된 작품인데 작품 전체적인 분위기가 표지의 묘한 분위기와 닮아있었던 것 같습니다. 심각한 집착을 보이는 남주가 등장하는데 글이 묘한 매력이 있네요. 사실 이런 음험한 스타일의 남자 주인공을 선호하지 않는 터라 로맨스 소설로 봤을 때 조금 실망스러운 구석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반전이나 결말의 구성 등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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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나를 찌르는 가시 3 (완결) 나를 찌르는 가시 3
마셰리 / 로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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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리 작가님의 <나를 찌르는 가시 3권>을 읽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2권까지는 괜찮게 읽었는데 3권에서는 다소 실망스러운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로판 작품인데 너무나 K-피폐 감성의 시집살이가 나올줄이야... 2권 후반부터 불안불안하다 했는데 3권까지 이러니까 정말 실망스럽네요ㅠㅠ

순수한 조신동정남주를 보고 싶어서 읽기 시작했던 작품인데 묘하게 제가 기대했던 것과는 달랐고 후반부에 와서는 넘나 한국스러운 시월드가 등장하는 아침드라마 감성까지...ㅠㅠ 2권 중반까지는 나름 괜찮게 읽었는데 아쉽습니다. 작품이 아주 별로였던 건 아니지만 후반부가 많이 아쉬웠어요. 시월드 나오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2권 중반까지만 읽을 것을 추천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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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나를 찌르는 가시 2 나를 찌르는 가시 2
마셰리 / 로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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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리 작가님의 <나를 찌르는 가시 2>를 읽어보았습니다. 1권에서 도입부가 꽤 (긍정적인 의미로)충격적인 작품이었던지라 스토리 전개가 조금 루즈하게 느껴짐에도 2권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주가 약간 강압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어서 썩 마음에 드는 남주인공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애샛기같은 매력이 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세계관 자체가 문제인건지 다소 답답하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2권까지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다만 소재 자체가 제가 흥미를 느끼는 소재가 아니라 약간 지루하게 느껴지는 감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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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황금의 새장, 두 개의 열쇠
쇼콜라 지음 / 코르셋노블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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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 작가님의 <황금의 새장, 두 개의 열쇠>는 TL 장르의 작품입니다. 여기저기서 추천을 많이 받은 작품이라 삽화가 궁금하기도 해서 읽어보았는데 결국 남은 건 삽화뿐인 작품..ㅠㅠ TL 작품인 걸 알아서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봤는데도 불쾌하게 느껴지는 구간이 많이 있었고.. 쇼콜라 작가님은 저와는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ㅠㅠ 남주가 2명인 것도 좋아하고, 양손의 꽃 엔딩이 나는 것도 아주 좋아하는데 그 모든 장점을 상쇄시킬 만큼 장면의 묘사와 전개가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착즙을 좀 해보자면 남주2는 뭔가.. 성격적으로는 국산남자 느낌이 나긴했지만 아랫도리가 조신했기 때문에 조금은 마음에 들었어요.(하지만 여주를 두고 동정마저도 지키지 않은 남주1은 너무 마음에 안드네요..ㅋㅋ)

아무튼 스토리는 제 취향이 아니었고 오로지 삽화에 의존에서 별점을 매겼습니다. 삽화는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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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성기사를 꿀꺽한 마법사
박해담 / 노블오즈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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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담 작가님의 <성기사를 꿀꺽한 마법사>를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용에 대해 별 기대없이(=씬을 기대하고 구매했습니다..ㅋㅋㅋ) 읽기 시작한 작품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홀린듯이 읽은 작품입니다. 오히려 씬은 기대에 못미쳤던..ㅠㅠ 그렇다고 별로였던 건 아니고 씬이 약간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세계관과 설정들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고 주인공 성격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주 재미있게 읽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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