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마음사전 시리즈를 처음 접했을때 생각이 나요 ^^내 마음이 어떤지 표현하기가 참 힘든데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잘 나와 있어서 저도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둘째 아이는 이 책으로 필사를하기도 했어요.오늘의 기분을 찾아서 써보고 나도 글을 만들어 보고 해서 글쓰는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었어요 주인공의마음을 이야기 할때 그 책을 읽는 나의 느낌을 쓰니 글이 더 풍성해지고 아이의 마음도 좀 더 깊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번에 카드로 나오니 더 좋은것 같아요 사용 방법도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더 잘 활용 할 수 있었어요^^ 다른 버전도 꼭 사서 봐야 겠어요^^<업체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