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 지음, 차경아 옮김 / 까치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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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산을 property 라고 부른다. 하지만 pirate는 해적을 뜻한다. private은 “사적인, 개인의” 라는 뜻을 의미한다. 단어가 비슷하다. 소유와 존재의 차이는 인간형태로서 사회적 양식을 결정한다. 통찰이란 것은 송곳과 같다. 언어로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놀랍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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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벨트 토지를 사라
이일구 지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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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토지관련 책을 쓴다면, 자기계발 내용은 빼고 써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내용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경험은 많으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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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문제와 토지국유화 - 마르크스 엥겔스
카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음, 김대웅 옮김 / 노마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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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읽는 이유는 그 시대의 훌륭한 사상을 엿보기 위함이다. 이 책은 중간중간에 옮긴이의 생각과 해설이 많다.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너무 내용이 중복된다. 예나지금이나 주택은 항상 문제다. 현 시대에 경종을 울릴만한 내용도 있디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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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ing Wave: Technology, Power, and the Twenty-first Century's Greatest Dilemma (Paperback) - 『더 커밍 웨이브』원서
Random House US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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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산업에 AI가 사용될 것이고, 이미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책. 내용도 어렵지 않고 빌 게이츠가 추천할 만한 이유가 있는 책.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서 적응하지 못 하면 금빙 망할 것 같은 경각심을 주는 책.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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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의 쓸모 - 슬기로운 어른을 위한 100가지 뇌 활용법
나카노 노부코 지음, 김윤경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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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의 인생 명언집.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 고전도 읽고, 자기계발서도 읽었다. 인생을 담담하고, 대담하게 살아가기 위해 좀 더 뇌과학적 지식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내용 자체는 깊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다. 지하철이나 미용실에서 간단히 읽을 만한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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