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한국사추천 똑똑 열려라, 한국사 4 조선 전기

똑똑 열려라, 한국사 4 - 조선 전기 열쇠key를 찾아라! ㅣ 똑똑 열려라, 한국사 4
고성윤 지음, 조승연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20년 5월

똑똑 열려라,

한국사 4

조선 전기 열쇠 key를 찾아라!

조선 건국에서 임진왜란 병자호란까지

열려라 한국사~ 니까

또 요렇게 시작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프로젝트

두둥!

한국사 유산 상속 게임이 시작되다.

책의 곳곳에 핵심이 되는 열쇠들을 찾아서 다음 시대의

문을 여는 스토리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시간 여행

주인공 산이와 할아버지가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시간여행은

고조선 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프롤로그
조선의 건국과 발전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
훈구파와 사림파의 격돌
조선 사회의 모습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에필로그
부록
- 역사 속 숨은 사람을 찾아라!
- 비주얼 역사 연표
- 한국사 용어 체크리스트

황금 열쇠를 찾아라!

시간을 알려주는 해시계와

물시계 자격루

이렇게 중간중간 역사적인 키포인트를 확인하고

읽어보면서 역사적 지식들이 쏙~

특히 조선시대는 유교가 자리 잡은 시대로

그 전통이 아직 우리 생활에 영향을 주었다고 해요.

그러나 오래된 풍습은 시대에 따라서 변하죠!

역사적인 부분은 흐름이 참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목차의 중요한 흐름대로 사건들을

정리해주는 부분이 따로 뒤에 있더라고요.

아이와 역사적 문화 탐방을

다니면서도 역사를 배우고 하는데요.

마침 지난번 다녀온 한양 도성에서 선생님께 배운

조선 초기의 내용들이 기억나는지

다른 느낌으로 재미있게 책을 읽었답니다.

내 친구 악어 시리즈 먹으면 안돼, 안돼! 오이

먹으면 안 돼, 안 돼! 오이 ㅣ 내 친구 악어 1
스미쿠라 토모코 지음, 전예원 옮김 / 상상의집 / 2021년 9월

내 친구 악어 시리즈

먹으면 안돼, 안돼! 오이 책도 너무 궁금했어요.

먹으면 안돼, 안돼! 아이스크림 책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기대가 되었거든요.

이번 책의 이야기는 뭘까요?

악어네 마당으로 넘어온 먹음직스러운 오이

먹어도 될까? 안 될까?

그것이 문제! 제일 고민인 것!

돼지가 기르는 오이가 울타리를 넘어서

악어네 마당으로 넘어왔어요.

이 사실을 돼지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돼지네 집으로 찾아갔죠.

그런데 웬일인지,

돼지가 오이를 먹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악어는 깜짝 놀랐어요.

길쭉하고 울퉁불퉁한 초록색 열매가 먹을 수 있는 것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거든요.

배가 고팠던 악어는 순간 오이를 따 먹으려다가

아차차!!

돼지네 집에 있는 오이의 뿌리~

깨알 사랑스럽고 귀여운 돼지와 악어의 모습!

아이가 보고는 꼭 담아달라고 하네요.

귀여워 귀여워!

역시 돼지는 착한 친구였어요.

마지막은 역시 상상 못할 반전이 숨어있는데요.

아이랑 둘이서 얼마나 배꼽을 잡았는지

최고에요.

악어 친구와 돼지의 목소리를 흉내 내서

책을 또 읽어보았답니다.

아니 아이가 읽어주는 그림책은 왜 이리도

찐으로 더더~ 재미있는지!

내 친구 악어 시리즈 책들은 계속 읽고 싶어지네요.

다음 편도 기대돼요.

유아그림책 추천 먹으면 안돼, 안돼! 아이스크림

먹으면 안 돼, 안 돼! 아이스크림 ㅣ 내 친구 악어 2
스미쿠라 토모코 지음, 전예원 옮김 / 상상의집 / 2021년 9월

이제는 그림책 읽을 나이는 아니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몰라요.

그런데 저는 어른이인데도

그렇게 그렇게 아이의 그림책들이 좋더라고요.

이번에 상상의집 신간으로 나온

" 내 친구 악어 시리즈 " 책 두 권을 만나보았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는 거 있죠.

돼지 친구가 먹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악어에게 맡겨요.

찾을 게 있다면서 들고 있어달라고 부탁을 했죠.

악어는 딱 한 입만 먹고 싶어졌어요.

시원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맛이 궁금했거든요.

순간 고민에 빠진 모습이 정말 귀여운 거예요.

돼지의 아이스크림이니까

먹으면 안돼!

그런데 아이스크림이 녹으면 돼지도 먹지 못할 텐데...

아주 고민에 푹~ 빠져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졌어요.

악어의 선택도 궁금해졌지만,

누구나 겪을 수 있을 법한 상황이잖아요.

아이들의 진짜 마음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이야기인데요.

세상에나

그 뒷이야기가 저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와 함께 아이도

꺄악~

하면서 소리를 지르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사랑스러운 돼지와 악어 친구들.

생생하게 책을 읽어주는 아이의 모습도 담아보았어요.

내 친구 악어 시리즈

다음 책도 엄청 기대되는 거 있죠.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정 발달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도 책을 통해서 배울 수가 있어요.

상상하지 못 했던 귀여운 반전까지

정말 어린아이들부터 어른이까지 추천해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에요.

초등과학전집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찐추천하고 싶은 책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6 : 소리 - 우주에서는 왜 소리가 안 들릴까?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6
김지현.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뭉선생.윤효식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아니~ 과학이 이렇게 재미난 과목이었다니!

아이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초등과학전집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참말로

찐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소리를 만들어 볼까?

높은 소리와 낮은 소리는 뭐가 달라?

소리가 크고 작은 까닭은?

악기로 높은 소리와 낮은 소리를 내려면?

벽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소리의 반사

소리 책에서는 소리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알 수가 있었는데요.

최근에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다 보니

아주 책에 풍덩 빠져서

"우아~ 바이올린이다~~" 하고 열심히 읽더라고요.

네컷 만화 속의 공기 입자들 너무 귀엽죠!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만의 과학 노트 정리하기

벌써 노트 2권째 차곡차곡 열심히 체크하고 정리하고 있는데,

워크지도 뽑아다 주니

재미있다고 책을 반복적으로 읽고 풀더라고요.

과학 노트 정리랑 워크지 풀이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림으로도 그려보고 색칠하고

매번 읽고 독후 활동하면서 적어도 과학적인 용어나

정보 5가지 이상은 생각주머니에 쏙쏙~

교과연계까지 되는 책이다 보니

학교에서 과학 배우다가 아는 부분이 나오면

마구 아는 척도 해보고요.

어떤 책보다도 애정하고 아끼는 책으로

읽고 또 읽고 마르고 닳도록 읽는 아이 모습에 하트가~ 뿅뿅~

특히 과학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이 읽기에도

부담 없고 찐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

용선생 시끌벅적 과학교실 만난 지 벌써 3개월이네요.

매일 자기 전에 잠옷 입고 한 권씩 읽고요.

집에 놀러 오는 친구들에게

아이가 들고 다니면서 추천하는 책이랍니다.

초등과학전집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찐추천하고 싶은 책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0 : 물질의 특성 - 자동차를 지키는 액체 삼총사는?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0
윤용석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노석구 감수,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구성,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월

아니~ 과학이 이렇게 재미난 과목이었다니!

아이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초등과학전집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참말로

찐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아이가 골라 온 책 두 권

물질의 특성. 자동차를 지키는 액체 삼총사는?

소리. 우주에서는 왜 소리가 안 들릴까?

상자 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끓는 물을 계속 끓이면 더 뜨거워질까?

올리브유를 냉장고에 넣으면 어떻게 될까?

무거우면 물에 가라앉을까?

어느 것이 더 많이 녹을까?

풍선이 뜨고 가라앉는 걸 마음대로 조절하려면?

볼 때마다 재미있고 신기한 네컷 만화

우리 생활에서 보리차 물을 끓여먹는데요.

왜?

왜 물을 끓여 먹어야 하는지

만화를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이해가 빡~! 맞죠?

그림으로도 그려보고 색칠하고

매번 읽고 독후 활동하면서 적어도 과학적인 용어나

정보 5가지 이상은 생각주머니에 쏙쏙~

교과연계까지 되는 책이다 보니

학교에서 과학 배우다가 아는 부분이 나오면

마구 아는 척도 해보고요.

어떤 책보다도 애정하고 아끼는 책으로

읽고 또 읽고 마르고 닳도록 읽는 아이 모습에 하트가~ 뿅뿅~

특히 과학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이 읽기에도

부담 없고 찐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

용선생 시끌벅적 과학교실 만난 지 벌써 3개월이네요.

매일 자기 전에 잠옷 입고 한 권씩 읽고요.

집에 놀러 오는 친구들에게

아이가 들고 다니면서 추천하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