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비룡소의 그림동화 247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악셀 셰플러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에 제목만 보고 옹? 뭐지? 하고는

아이랑 천천히 읽어보았어요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못 생겨도 위풍당당!

특별한 매력이 넘치는 다섯명의 동물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진진~

마지막에는 반전도 있는 책이랍니다

 

 

 

 

 

 

 

 

 

한번 읽어줬더니 너무 재밌데요

그러면서 엄마한테

엄마가 목이 아푸니까 직접 읽어주겠다며

저렇게 야무지게 입을 오물오물하며 중간까지 읽어주었답니다~



외모가 이상한 얼굴이어도

사람이든 동물이든

생긴 그대로가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

다시 한번 깨달을수 있었어요

그리고 못났다는 느껴도

자신감만 있다면 세상 행복하다는 사실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