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 소년 디블리 1 - 학교를 파괴하다 고무줄 소년 디블리 1
믹 엘리엇 지음, 정아영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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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단행본에 푹~ 빠져 빠져

책 읽기 넘나 좋아~


특히 그레이트북스의 단행본을 좋아하는 아이에요.

시리즈로 쭉쭉~ 책을 기다리는 아이인데요.

이번에는 웃음 폭탄 책!


악몽같은 교실에 혜성처럼 나타난

고무줄 소년 디블리

크래그랜드 초등학교는 발칵 뒤집어지는데요.








책의 내용은 제가 살짝 담아봤는데요.


일단 비위가 약한 어른들은 대기 하세요.
경고! 어른은 보지 마세요!


왜?

궁금해서 살짝 봤더니

우아악;

새로 전학 온 디블리는 신기한 머리를 하고 나타난 첫날부터

심상치 않았어요.

어마어마한 트림 소리, 몸이 신기하게

부풀어오르기도 하고,

디블리는 반은 인간이고 반은 고무줄 인간이래요.


정말 신기하고 독특한 설정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똬아!







아이들 입장에서 볼 때는

말도 안되는 교실 규칙을 만들어서 아이들을 꼼짝 못 하게 만들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아이들을 이용하는 등

아이들의 눈에 비친 선생님을

통쾌하게 한방 날려주는 아이들의 모습까지



어쩌면 따뜻한 마음과 진심어린

사랑임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는 이야기


누구든지 다 친한 친구가 될수가 있다는 믿음도 키울수 있는

나름 의미가 있는 책이었어요.

친구는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될수 있다는 것도요.


다 읽고 나서는 엄마 2편도!!

책이 재미없고 무료하다 하는 아이들은 고무줄 소년 디블리

읽고 독서의 재미를 느껴보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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